KBS1 ‘뉴스토크’가 주목한 김준기 교수와 ‘소녀이야기’
  • 작성일 2013-12-20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입니다. 평소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콘텐츠스쿨에 관심이 있던 학생들이라면,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을 담은 실화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를 알고 계실 겁니다. <소녀이야기>는 한 사이트에서 공개 된 후 7만명 이상이 관람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인데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 작품은 콘텐츠스쿨 학생들과 애니메이션전공 김준기 교수님이 제작한 작품이랍니다. 

 

다양한 영화제와 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의 기획, 연출을 맡은 김준기 교수님이 지난 12월16일, <KBS1 뉴스토크>에서 소개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준기 교수님께서 직접 들려주시는 <소녀이야기>의 제작과정과 새로 제작중인 애니메이션 <환>의 소식까지!! 들어보시겠어요? 

 

 

 
지난 12월 16일 방영된 KBS1 <뉴스토크>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낸 작품 <소녀이야기>와 김준기 교수님의 인터뷰가 소개되었는데요, 연출과 기획을 맡은 김준기 교수님께서 직접 <소녀이야기>의 제작과정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 – 청강대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전공 김준기 교수님과 학생들 제작

 

 

이 날 방송에서는 여성가족부에서 <소녀이야기>로 위안부 문제를 적극 알리고

사회적 공감을 이끌었던, 애니메이션전공 김준기 교수님을 유공자로 선정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교수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장면이 바로 위안부 실화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청강대 콘텐츠스쿨 CCRC센터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김준기 교수님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된 작품입니다. <소녀이야기>는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일반 부문 진출, ‘애니마문디 – 브라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서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일반 경쟁 부문 진출 등 다양한 영화제와 페스티벌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3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사람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중 김준기 교수님에게 <소녀이야기>를 무료로 공개한 이유에 대해 질문하였는데요, 교수님께서는“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위안부 문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료로 공개”하셨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소녀이야기>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바로 내레이션입니다. 직접 내레이션을 들어보면 연기하는 성우의 목소리가 아닌 할머님의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데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실제 위안부 고초를 겪은 고 정서운 할머님의 생전 인터뷰 음성이라고 합니다. 실제 할머님의 음성을 사용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네요…. 

 

 

김준기 교수님께서는, <소녀이야기>를 제작하면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장면이 아무래도 할머님들이 고통을 당하는 장면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할머님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수위조절에도 많은 고민을 하였고, 할머님들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또 한번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배려가 돋보이는 마음으로 작업 했기 때문에, 그 아픔이 작품을 보고 있는 관객들에게도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김준기 교수님과 학생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의 간단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시놉시스> 일본군 위안부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끌려가 몇 년간 위안부 생활을 하신 정서운(1924-2004)할머니의

생전 인터뷰 육성을 그대로 사용해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일본인에게 대항한 아버지의 옥살이를 면하게 해드리기 위해

일본에 일을 하러 간다고 생각한 정서운 소녀가 겪게 되는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을 당하신 할머님이 담담하게 자신의 얘기를 하시는 음성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히려 슬픔을 느끼고 마음이 아프셨을 겁니다. 혹시라도 아직 <소녀이야기>를 보지 못했던 분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아래의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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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 드렸던 것처럼 이 작품은 상업용 애니메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제작비용 문제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그리고 청강대의 지원을 받아 의미 있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기관들의 지원이 아니었다면 <소녀이야기>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을 거에요.ㅜ_ㅜ

 

또한 교수님께 앞으로도 다른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계획이 있으신지 여쭤봤는데요, “위안부 사건 또한 역사이기 때문에 다른 할머님들의 육성을 자료로 남긴다면 또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할 계획이 있다”고 전하셨습니다. 할머님들의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모두 응원해주세요!!

 

 

인터뷰 마지막에는 교수님께서 새로 제작하신 작품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애니메이션 <환>은 야스쿠니 신사를 배경으로 조선인 가미가제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인데요, 요즘 사람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2만이 넘는 조선사람들의 위패가 모셔진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고, 이것을 정치적인 접근 보다는 좀 더 친근하게 콘텐츠로써 다가가 일깨워 주고 싶어서 <환>을 제작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환>은 얼마 전 열렸던 2013 CKAS 졸업 작품 상영회에서 인트로

영상을 먼저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소녀이야기> 못지 않게 관객들의 관심이 주목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학생 분들을 위해 <환>의 트레일러 영상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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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영상미와 내용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있네요. 트레일러 영상만으로도 <환>이 기대 됩니다. 다양한 작품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역사 문제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시 깨우칠 수 있게 하는 김준기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발걸음을 응원할게요.*_* <환>도 그렇고, <소녀이야기>도 그렇고…… 이런 훌륭한 애니메이션은 대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수준급의 작품들인데요. 이런 애니메이션이 탄생한 배경에는 청강대 콘텐츠스쿨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청강대 콘텐츠스쿨 CCRC에서 작업하는 학생들)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실제 애니메이션,만화,게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조언을 받으며, 아티스트들에게는 창작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콘텐츠스쿨에 입학하시면 학생 분들도 직접 제작을 경험해 볼 수 있으니 꼭! 참여해 보세요~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이기영 교수님과 학생들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취재한 포스팅을 더 읽어보세요.

 

1. [청강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 이기영 교수님 편  1편 2. [청강대] 콘텐츠스쿨 이기영 교수님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수업취재 2탄 3. [청강대] 콘텐츠스쿨 현장취재 애니메이팅의 실제를 배우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3 

 

지금까지 소개해 드렸던 김준기 교수님의 인터뷰와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 <환>의 제작내용 잘 보셨나요?

방송을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은 KBS <뉴스토크> 홈페이지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에서 다시 볼 수 있답니다. 

 

수험생 분들은 콘텐츠스쿨에 입학하면 세계가 주목하는 김준기 교수님에게 사랑과 조언이 가득한 강의도 들을 수 있고,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작품을 내 손으로 직접 제작 해 볼 수 있답니다. 미래의 애니메이터를 꿈꾸시는 분들은 12월23일부터 시작하는 청강대 정시1차에 지원하여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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