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을 만났고, 만화가가 되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02학번 최경진 (필명: 앙꼬) 만화 에서 눈에 익은 성남 골목과 ‘진돌이’가 살던 골재상을 지나 상가 건물 안의 작업실을 찾았다. 앙꼬 작가가 들려주는 만화만큼 드라마틱한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Q 요즘은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 요즘에는 장애인 농성장을 취재해 만화로 그리고 있어요. 섬섬 프로젝트인데,만화작가 다섯 분, 글작가 […]
[청강을 만났고, 만화가가 되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02학번 최경진 (필명: 앙꼬) 만화 에서 눈에 익은 성남 골목과 ‘진돌이’가 살던 골재상을 지나 상가 건물 안의 작업실을 찾았다. 앙꼬 작가가 들려주는 만화만큼 드라마틱한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Q 요즘은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 요즘에는 장애인 농성장을 취재해 만화로 그리고 있어요. 섬섬 프로젝트인데,만화작가 다섯 분, 글작가 […]
미디어오늘 (2012.04.16) – 웹툰 자율규제에 만화가들 안심 못하는 이유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는 “방통심의위에서 업무협약을 통한 뜻이라고 하더라도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들여다보겠다고 하면 사실 피할 길이 없다”면서 “결국 심의 제재인 근거인 청소년보호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잠재적인 불씨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교수는 “영화처럼 연령별 등급을 부여하는 문제, 업계와 작가의 자율적 등급 체계를 인정하는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일어날 경우 […]
미디어오늘 (2012.04.16) – 웹툰 자율규제에 만화가들 안심 못하는 이유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는 “방통심의위에서 업무협약을 통한 뜻이라고 하더라도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들여다보겠다고 하면 사실 피할 길이 없다”면서 “결국 심의 제재인 근거인 청소년보호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잠재적인 불씨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교수는 “영화처럼 연령별 등급을 부여하는 문제, 업계와 작가의 자율적 등급 체계를 인정하는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일어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