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국가경쟁력이 되는 시대!

청강문화산업대학 게임콘텐츠스쿨은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전공추천코스와 전공선택코스를 자유롭게 조합해, 전공역량과 더불어 인접전공역량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게임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운영QA 등 게임 제작 내 필요한 분야를 배움으로써, 현장의 요구와 변화에 응할 수 있는 차세대 게임 제작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키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문화콘텐츠의 선구자! 더 이상 꿈이 아닌 창작자의 길을 청강문화산업대학 게임콘텐츠스쿨에서 걸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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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스쿨의 경쟁력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이 저희 스쿨에 온다면 이미 선배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노하우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다른 학교가 갖지 못한 실무형 교수님들로부터 실제 제작경험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돈을 주고도 못사는 건데 이런 것이 비교우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이런 여러 가지 요소들이 신입생에게 장점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콘텐츠스쿨이 가진 매력은?


요즘 젊은 친구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뭉쳐있습니다.정말 자신들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뭉쳐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콘텐츠스쿨의 미래 발전상?


매년 학생들이 게임을 만드는 완성도가 높아졌고요 물론 그 안에는 졸업생들과 교수님들이 열정을 다 담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학생들 스스로도 교수님에게 받은 메시지들이 결국엔 본인들의 열정으로 녹아들었고 뭔가 해 내야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발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해도 후퇴없이 계속 올라갔던 것 같아요. 이것이 앞으로 3-4년은 더 지속되어야 우리 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히 컴퓨터 게임이나 콘텐츠 개발에 전공하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지금은 스쿨로 바뀌었으니까 우리 스쿨이 대한민국에서 TOP이 될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선택의 계기는?


저 멀리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한다는 게 굉장히 충격적이었거든요.그런데 게임할 때도 그런 것을 느꼈어요.여기서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내가 느낄 수 있는 것, 그리고 내가 게임을 만들어서 내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그런 느낌들을 받았던 것 같아요.그런 것들이 강하게 저에게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게임 플레이 수준은?


처음에 모르시는 분들이 질문을 하면 게임과 교수니까 게임을 잘 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잘은 못합니다.다만 게임을 제작하는 측면에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은 좀 빠르죠.그런데 상대적으로 젊은 친구들 보다 게임을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다만 즐긴다라고 볼 수 있겠죠.

좋아하는 색깔은?


푸른 하늘색을 좋아합니다. 무궁무진한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꿈을 아직도 꾸고 있습니다. 철들려면 아직 멀었죠?

원장님 강의의 핵심은?


첫 번째는 재미가 있어야 하고,두 번째는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지지 않은 콘텐츠는 노리개 젖꼭지 (공갈 젖꼭지라고도 하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운다고 노리개 젖꼭지를 자꾸 입에 물리면 영양도 공급 받지 못하고, 입 주위에도 부작용 생겨서 더 곤란하게 됩니다.즉 급한 마음에 기술만을 위한 강의는 노리개 젖꼭지와 같다고 생각하기에, 영양분 가득한 강의를 하려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합니다. 어머니의 영양을 제대로 받은 아이가 건강하고 제대로 성장하듯 재미와 감동이 라는 영양분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즐겁고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학생들 자체가 감동받고 재미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성장 할 수 있고 무한한 도전에도 두려움 없이 달려 갈 수 있으며, 나아가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콘텐츠스쿨에서의 one plus one 교육이란?


게임콘텐츠스쿨에서의 one plus one 교육이란? 게임콘텐츠스쿨의 재학생들은 캐주얼게임과 졸업작품 등 최소 2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하여 졸업하게 됩니다.이는 팀프로젝트를 중요시 하는 점에서의 교육 과정입니다.팀 내는 각각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팀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두 개 이상의 파트 수업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하고 깊이를 부여하지만 파트를 하나 플러스 하나를 더 배워서 서로 상승 효과를 내게 하자는 것이 저의 기본적인 방향입니다
학생들에게…
피로감이 쌓이면 피로감에 의해서 어려운 일들을 조금씩 회피하는 사람들의 인지상정인 것 같아요.학생들도 그러는 것을 좀 봤고 사회 나가서 그런 것을 봤어요. 그래서 앞으로 신입생이나 아니면 재학생이나 처음에 자기가 전공을 선택하게 된 마음과 뭔가 해내겠다는 마음 그리고 졸업 작품을 통해서 자기 옆의 친구와 교감했던 마음.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저는 바랍니다.그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사회에서도 성공할 거고요. 10년 후에도 인생을 돌아볼 때 정말 자신이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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