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의 교정에도 어느덧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노란 개나리가 먼저 피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벗꽃이 점차 개화를 준비하고 있네요🙂

봄맞이와 더불어 캠퍼스 곳곳에 위치한 가로등에도 새로운 배너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배너는 모두 6가지 종류로 각각 청강에서 ‘읽다, 꿈꾸다, 보다, 거닐다, 만들다, 맛보다’ 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에 맞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캠퍼스 내 여러 장소들을 소개하는 글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월리 입구에 위치한 청강교에도 새로운 배너들을 볼수 있는데요,

다리 좌우측을 서로 마주보며 각각 한글과 영문 버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당면한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통하여 먼저 개강하게 되어, 캠퍼스를 처음 오게될 신입생들과 재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배너를 개강에 맞춰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ㅠ_ㅠ

아쉬운 마음으로 등교를 기다릴 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사진으로나마 먼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교정의 모습을 전해드리며,

하루속히 사태가 종식되고 모든 재학생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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