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패션뷰티스타일스쿨 ‘2025 CROSS OVER : 앨리스의 정원’, 현실과 버추얼이 만난다
  • 작성일 2025-11-05
  • 작성자 브랜딩센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는 오는 11월 8일(토)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에서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주최로 ‘2025 CROSS OVER : 앨리스의 정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ROSS OVER’는 청강문화산업대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의 대표 디지털 콘텐츠 쇼케이스로,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새로운 창작의 경계를 탐구하는 전시다. 올해 주제인 ‘앨리스의 정원(The Garden of Alice)’은 동화적 상상력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비전을 패션·뷰티·디지털미디어를 통해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AR(증강현실) 패션·뷰티 전시, 디지털 패션 필름, 리얼타임 패션쇼, 메타버스 기반 버추얼 패션쇼 등 가상공간과 현실세계가 융합된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의상 30점, 패션 액세서리 50점, 패션·뷰티 화보 50점이 선보이며, 미디어 아티스트와 협업한 AR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인터랙티브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3D 프린트 액세서리와 티셔츠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돼, 전시 경험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참여형 전시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재학생과 졸업생, 패션·뷰티 업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하며, 업계 주요 게스트로는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이정민(뷰티상속녀)·최세나(부산스모키걸), 패션 크리에이터 박여빈(박마롱), 그룹 모모랜드 제인 등이 함께한다.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은 매년 새로운 테마와 기술을 융합한 쇼케이스를 통해 산학 연계형 교육 성과를 공개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학생들의 창작 결과물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패션뷰티스타일스쿨 원장은 “CROSS OVER는 청강대가 지향하는 창의·융합 교육의 결과물이자, 학생들이 자신만의 감성과 기술력을 실무와 연결하는 무대”라며 “가상과 현실, 예술과 기술이 교차하는 이 지점에서 청강의 학생들이 미래 패션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 패션뷰티스타일스쿨은 디지털 패션, 메타버스 패션, AR·VR 기반 콘텐츠 등미래 패션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 중이다.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무형 K-패션·뷰티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CROSS OVER’ 역시 그 교육 철학이 담긴 현장형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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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0514100000308?did=NA

[스포츠동아]:https://sports.donga.com/life/article/all/20251105/132707813/1

[데일리경제]:https://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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