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이 유치원으로 실습을 나갑니다.

4월 23일부터 4주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있는 42개 유치원에서 ‘선생님’ 역할을 할 84명의 예비교사들.

자신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유아들의 편안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실습 전 각오를 유아교사 헌장 제창과 촛불의식으로 다졌습니다.

유아들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하는 교사

편안함과 안식처가 되어주는 나무 같은 교사

항상 그 자리에서 지켜주는 교사

친구처럼 편하고 엄마처럼 포근한 교사

유아들에게 행복을 주는 교사

유아들 각자가 빛을 발할 수 있게 돕는 교사

꽃이 피도록 돕는 밑거름 같은 교사

유아들에게 거울이 될 수 있는 교사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교사

부지런한 교사

유아의 수준에 맞게 소통하는 교사

사랑으로 유아를 감싸는 안식처 같은 교사

작은 씨앗이 바르게 자라도록 물도 주고 거름도 주는 농부 같은 교사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교사

… 예비교사들의 다짐이 화사한 꽃들과 함께 청강 캠퍼스에 울려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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