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
  • 작성일 2016-09-08
  • 작성자 신은경

추석연휴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홍보하오니 숙지 하시어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야외 활동 안전 – 벌 쏘임 ◦추석 전․후 시골귀향, 벌초가 많아짐에 따라 ‘벌 쏘임’ 등 사고다발 가능성이 우려되므로 행동요령 안전수칙*에 따라 대처

1)벌 쏘임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해동요령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나 전문가에게 제거 요청

‣야외활동 시 청량음료나 과일 등 단 음식은 가급적 멀리 둠

‣말벌퇴치용 스프레이나 물파스 등 휴대, 자극적 향수와 화장품 등 사용 가급적 자제하고 밝고 화사한 색상의 옷은 입지 않도록 함

2) 벌에 쏘였을 경우 응급조치 요령

‣족집게나 핀셋으로 빼낼 경우 독이 더 퍼질 수 있으니, 신용카드 등으로 면도하듯 밀어서 빼냄

‣알레르기 반응이 예상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함

‣붓는 증상이 발생하면 반지 등의 악세사리를 제거하고,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여 안정을 취해야  함

– 뱀 물림 ◦ 추석 전․후 산 속에 있는 성묘 등이 많아짐에 따라 ‘뱀 물림’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행동요령 안전수칙*에 따라 대처

1)뱀 물림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

‣어른들과 함께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

2) 뱀에 물렸을 경우 응급조치 요령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함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 (심장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두 개의 독니 자국이 나타남

‣뱀에 물린 후 가능한 경우, 휴대전화기 또는 카메라로 뱀을 찍어 의사에게 보이면 정확한 해독제를 신속히 조치

– 멧돼지 출현 ◦ 추석 전․후 산 속에 있는 성묘 시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현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행동요령 안전수칙*에 따라 대처

<멧돼지 발견 시 행동요령 >

‣절대 정숙하고 등을 보이지 않음

‣소리치거나 움직이지 말고 쳐다보지 않음(멧돼지를 흥분시켜서는 안 됨)

‣나무나 바위, 우산을 펴고 뒤로 숨음(후각에 비해 시력이 상대적으로 약함)

‣가능한 바람을 등지고 있으며, 119 또는 해당 지자체로 즉시 신고

– 기타 ◦친척, 친구 등과의 민속놀이․운동경기시 골절 등 사고가 우려되므로 준비운동 등 예방 강화 ◦냇가, 호수, 강가 등에서 물고기 잡이 시 안전이 우려되므로  이동장소 알림, 주변 지형 숙지 및 여러 명이 동행 등 안전 강화

? 감염병 안전 ◦ 콜레라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증상시 진료 철저 -최근 경남 거제지역 등에서 콜레라가 발생 한 것을 감안, 수인성감염병 예방수칙* 잘 지키고, 수양성 설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진료 철저 * 1.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2. 물은 끓여먹기, 3. 음식 익혀먹기 ◦ 가을철 유행 감염병 예방 -연휴 기간 성묘,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증가로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감염이 우려되므로, 야외 활동 시에 풀숲에 앉는 것을 피하고, 긴옷, 긴바지를 입음. 물린 자국이 있거나 열이 나면 즉시 진료 – 연휴 기간 중 감염병 위험국가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 및 교직원은 발열(37.5℃),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의심증상 있을시 병원진료

? 식중독 안전 ◦ 추석 연휴기간 음식섭취에 의한 식중독 예방 –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관련 수칙을 활용*하여 명절음식 섭취시 식중독 예방

◦ 장거리 이동시 차량 안에서 식중독 등 주의 – 차량 안에서 음식섭취 주의 등 식중독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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