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문화가 만나 ‘맛’에 ‘멋’을 더한 카페 레스토랑 “쿨투라”
  • 작성일 2018-01-09
  • 작성자 Chungkang

자연과 문화가 만나 ‘맛’에 ‘멋’을 더한 카페 레스토랑 “쿨투라”

푸드스쿨이 운영하는 학교기업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우리 캠퍼스 내에 있는 ‘쿨투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쿨투라는 2017년 교육부로부터 외식분야에서는 처음으로 현장실습형 학교기업으로 선정되어 주목받았고

국내 5성급 호텔의 셰프 출신 교수들이 개발한 레시피로 독특하고 세련된 도시미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쿨투라가 얼마전부터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열기로 했답니다!!

쿨투라는 크게 레스토랑, 카페베이커리, 팜베이커리 등 3개 부문을 운영하고 있고, 레스토랑에서는

계절에 따라서 단품 메뉴와 스페셜 코스메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베이커리에서는 엄선된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추출한 커피와 빵, 디저트 케잌 등을 판매하고

팜베이커리에서는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든 잼이나 발효식품,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반찬류를 판매합니다!

 

 

현재 단품메뉴로는 땅콩호박 스프, 유기농 샐러드, 수제 버거, 스파게티, 해물 누들, 돈까스 덮밥,

한우볶음밥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소고기 스테이크가 포함된 코스요리는 사전 예약에 한해 가능하답니다 🙂

모든 메뉴의 가격은 맛과 완성도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단품메뉴를 골라도 식전 샐러드와 커피를 제공하는데요

그 가격대가 무려 7000원대!!

 

 

코스요리라 샐러드, 스프, 식전 빵, 디저트, 커피 등이 제공되고 메뉴는 항상 새롭게 개발중이랍니다 🙂

3월 쯤 부터는 코스 요리도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학생들도 새로운 맛을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겠네요

쿨투라의 운영을 맡은 푸드스쿨 복종대 교수님은 “5성급 호텔 셰프 출신들이 개발한 레시피에 맞춰 신선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맛의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반면,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교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라고 하시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셨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기존에 학기 중에만 운영하던 쿨투라의 운영시간을 대폭 확대하면서, 학생들은 내부 고객이 아닌 외부인들로부터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철저한 OJT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5성급 호텔 셰프 출신 교수님들이

조리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

 

매번 새로운 음식으로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쿨투라

여러분 오늘은 쿨투라로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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