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2020 청강이 간다>
  • 작성일 2020-05-15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창작마을 ‘영상관 봄’에 준비된 <청강이 간다> 라이브 스튜디오 현장]

 

<청강이간다>는 작년까지 매년 진행되었던 전국투어 상영회 겸 입시설명회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입시를 담당하시는 각 스쿨 대표 교수님들이 직접 대한민국 주요 거점도시를 방문하여 청강의 만화,애니메이션,게임스쿨 입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를 만나 스쿨의 특징과 입시에 관한 설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면 올해는 당면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초로 온라인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모바일 장비를 활용하여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촬영]

 

창작마을에 위치한 영상관 봄에 촬영 스튜디오를 셋팅하여 진행한 이번 <청강이간다>는 대부분의 촬영장비를 모바일 장비를  활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방송은 온라인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였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방송 송출 장면과 실시간 Q&A]

 

라이브 방송에서는 방송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질문을 통해 Q&A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1시간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 예비 입시생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질문들을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실시간 질문을 체크하며 답변을 진행중인 각 스쿨 대표 교수님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만화, 애니, 게임 3개 스쿨에서는 이미 첫번째 방송에 이어 2차로 <청강이 간다> 라이브 방송 송출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방송진행중 있었던 주요 Q&A를 몇가지 공유드리며,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 돌아올 제2차 <청강이 간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요Q&A>

Q.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경된 입시 방향과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올해는 당면한 감염증 사태로 인해 수능 일정 자체가 많이 연기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나라 대학 전체의 입시일정이 약 2주 정도 연기되었구요. 청강대 역시 이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입시와 실기, 면접등의 확정일정은 교육부 심의가 최종 결정된 후에 공지할 계획입니다. 접수기간은 이미 결정되었는데요, 수시1차 일정은 올해 9월23일부터 10월13일까지, 수시2차는 11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 그리고 정시일정은 1월7일부터 1월18일까지입니다. 이에 따라 수시1차 면접,실기는 약 10월말로 예상하며 정시의 면접과 실기는 1월말~2월초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이 뒤로 밀리게되어 난감한 상황이지만 최대한 준비를 잘해서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Q. 융합콘텐츠스쿨이 생긴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학과/전공인가요?

A. 현재 산업현장에서는 미디어 환경이 빠른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창의융합스쿨은 이런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자 개설된 스쿨입니다. 다양한 미디어 환경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융합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융합콘텐츠스쿨은 특별히 현장중심의 실무 커리큘럼을 가진 다양한 스쿨 전공수업을 들어도 전공학점으로 인정하고, 무엇보다 문화산업에 특화되고 고도로 전문화된 기존 청강대 콘텐츠스쿨의 강력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공입니다.

 

Q. 융합콘텐츠스쿨의 모집인원은 몇명인가요? / 선발방식은?

A. 전체 40명 정원으로 모집예정입니다. 주로 실기와 면접전형을 위주로 선발하게 됩니다.

 

Q. 올해 공모전 실기대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또한 현장대회 일정은 정해졌나요?

A. 아주 큰 변화는 없으나, 입시생 여러분들이 입시준비에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내용을 소폭 변경하였습니다. 변경 부분들은 주로 입시의 실제 실기전형과 유사하게 개선하여 미리 입시전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예행연습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수정 하였습니다. 2차 현장 대회는 현재 감염증 사태로 인해 아직 날짜는 미정이지만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빠르게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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