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입시설명회 ‘청강이 간다’, 온라인 언택트로 전환 실시
  • 작성일 2020-05-14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은 지난 8일, 기존 입시설명회 ‘청강이 간다’를 당면한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온라인 언택트(Untact) 입시설명회로 전환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청강이 간다‘는 전국의 거점지역 도시를 순회하며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학부모와 학생 등 입시대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올해에는 직접 대면하여 설명회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을 활용하여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청강이 간다‘를 실시하였다.

 

청강대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스쿨 입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를 위해 청강대는 대학 내부에 스튜디오를 준비하였다. 동시 접속자 증가로 인한 트래픽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미리 예약자들을 신청 받아 시청 인원을 제한하고, 생방송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 졌다. 방송에는 각 스쿨 입시 담당 교수들이 자리하고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입시설명회와 방송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방송과정은 엠굿 미대입시측과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청강대는 비대면 홍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원을 원천 차단함과 동시에 올바른 입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향후 입시생들의 호응도에 따라서 횟수를 늘려 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설명회를 진행한 책임교수인 만화콘텐츠스쿨 김정영 교수는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이미 변화의 소용돌이에 들어와 있다. 대학입시도 이러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마주 하고 있다.” 며 “과거와 달리 새로운 방식과 시도로 대학 역시 많은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우리대학의 언택트(Untact) 입시 활동이 주는 의미는 포스트 코로나19의 또 다른 모습일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강대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콘텐츠스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설비와 교수진들을 자랑하며 해마다 높은 입시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청강이 간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18/101099639/2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8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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