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G-Star) 2012 “게임”전공 만나러 오세요!
  • 작성일 2012-11-02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콘텐츠스쿨입니다!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가 돌아왔습니다.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2 지스타에는 31개국 434개사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지난 해에는 약 30만명이 넘는 인원이 지스타를 방문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얼마나 많은 방문객들이 참관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올해 행사에는 넥슨, 네오위즈, 네오플, 위메이드, 블리자드, 닌텐도, 선데이토즈 등 국내외 유수의 게임업체들이 지스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게임이라 불리는 애니팡의 선데이토즈를 비롯한 모바일게임사의 참여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모바일게임사는 지난 해 4개사 54개 부스에 불과했지만 불과 1년 만인 올해는 19개사 약 448개 부스로 참여해 부스 규모는 8배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불과 1년 사이에 모바일게임 비중이 정말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오!!!

 

국내 게임 산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체계화된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재학기간 동안 2편 이상의 게임 제작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지스타를 비롯한 국내외 게임전시행사, 게임공모전에 제작한 게임을 출품·전시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전공’도 참여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2013학년도에 우리 대학 게임전공에 합격한 예비 청강인들은 한번씩 시간되실때 방문해주세요 ^^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게임전공 학생들의 엄선된 졸업 작품 중 PC기반(RTS, FPS, 호러어드벤쳐, AOS(전략액선), 액션 RPG, 잠입어드벤쳐)의 6개 게임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앱게임 10개가 함께 전시됩니다.

또, 게임플레이 영상을 캡쳐해서 멀티비젼과 PDP를 통해 영상을 시연도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 참여가 더욱 특별한 것은, 학생들의 이번 작품들은 기획부터 그래픽리소스제작 프로그래밍, 사운드제작 까지 모든 게임개발프로세스를 학생 팀원의 힘으로만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쟝르의 작품이 시도되어 특별한 재미를 주고 있어요. 특히 네트워크 구현(5:5) 게임은 높은 기술력과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게임전공 2학년 박정손(AAA건전지 팀원이자 졸업준비위원장)은

스스로 결성한 팀의 출발부터 마무리까지 많은 일들을 겪어내면서,

게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짧은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갖게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힘든 과정을 지내고 이렇게 완성작품을 큰 전시에 선보이는 설레임과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라고 이야기 했고,

 

 

게임전공 2학년 강철(5 vs 5 네트워크 게임을 구현한 OMG팀의 팀장 및 기획 담당)은

학생들끼리 진행을 하다보니 팀원 간에 의견 조율이며, 작업스케줄 관리, 어려운 문제해결과정 등에서 서로 싸우고, 다시 다독이고, 양보하고 어려움이 있었어요. 시간만 조금 더 있었더라면 좀 더 완성도있는 게임을 전시할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안풀리던 문제가 뒤늦게 해결되면서 뿌듯했어요. 

라고 G-Star 참여 소감을 밝혔답니다.

 

 

게임전공 오현주 교수님

전시에 출품되는 게임들은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세부 전공자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어요. 학생들끼리 게임을 제작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고 이겨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낸 게임전공 학생들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국내외 유수의 게임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게임 제작 경험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들어요.

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럼, 이번 G-star에 참여하는 게임 작품 몇가지를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AAA 팀의 <로젠 클로니클> 게임입니다. RTS 쟝르로 PC기반 게임입니다. 4개의 병과 9개의 덱으로 구성된 병력으로 영웅의 스킬과 주변 버프 오브젝트와 3개의 요새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성을 먼저 함락시켜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OMG팀의 MIR(쥬신의 전장)게임은, 전략액션(AOS)물입니다.

 

단군신화의 배경과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여 풀어낸 전략액션 게임으로 5 vs 5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며 개성있는 5명의 영웅들은 각기 다른 고유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팀원들과 함께 크고 작은 전투에서 경험치를 획득해 영웅을 성장 시키고 게임 내 다양한 장치와 팀 플레이를 통해 적의 본거지를 점령하면 승리하는 동양판타지 AOS 게임입니다.

 

 

 

 

모꼬지 팀이 만든 ‘나라카(NARAKA)’는 1인칭 호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죽은 자의 능력 ‘니르바나’를 사용하여  숨겨진 퍼즐의 힌트를 찾아라! 면죄부를 완성한 당신은 죽은 소녀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알게되고…… 지옥과 환생의 기로에 선 당신의 선택은? 사고로 어린 소녀를 죽이게된 K 는 ‘나라카’ 라 불리는 사후세계에서 진정으로 죄를 뉘우친 대가로 환생의 기회를 얻게됩니다. 숨막히는 공포와 극적인 스토리, 충격적인 반전으로 당신을 사후세계로 안내할 본격 호러 어드벤쳐게임으로, 당신은 K 가 되어 망령들을 피해 면죄부조각을 찾아야합니다.

 

 

 

 

 

오리온팀의 CRYPTO-ZONE은 FPS PC기반 게임입니다.

디스 토피아 적인 SF 세계관으로 인류를 침략하는 외계인들과 싸우는 FPS 게임으로 20대 남성층을 주 타겟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공포적인 연출과 기과한 몬스터를 각종 화기로 쓰러뜨리는 통쾌한 타격감을 제공합니다.

 

 

 

 

 

크크다스팀의 Heart of the Ocean 은 어드벤쳐게임입니다.

바다 위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보석 전시회!

괴도 루팡이 되어 대양의 심장을 훔쳐 달아나야하는 게임입니다.

 

 

 

 

NOXON팀의 ‘푸른바람 척준경’ 은 액션 RPG 게임입니다.

남녀노소 액션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근하기 쉽게 개발되었고, 고려시대 전국 최강의 무장이 되어 적들을 날려버리는 화끈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

11월 8일(목) ~ 1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2 지스타>에서 즐거운 관람 하고 오시길 바래요.

그리고, 꼭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부스에 들르셔서 게임 시연 해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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