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쿨 – 디자이너 요니P 특강(예비신입생의 날)
  • 작성일 2012-12-18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패션스쿨입니다.

패션스쿨에서는 지난 12월 4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패션스쿨에 관심있는 본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패션스쿨의 교수님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요니P 교수님의 특강과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부터 부산, 광주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온 50여명의 예비신입생들과 함께하였는데요.. 본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패션스쿨 조영아 원장님과 교수님들이 스쿨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패션스쿨 재학생들이 도우미로 프로그램이 끝날 때 까지 예비신입생들과 함께하였습니다. 특히, 출신고교가 같은 선후배 학생들을 도우미로 선정하여 참가자들이 낯설음 없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이날은 패션스쿨의 한해를 정리하는 2012 CK Premiere Fashion Festival이 시작된 날이기도 했습니다. 각 과목별로 한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하였는데요.. 예비신입생들도 재학생들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였습니다.

 

 

총장님께서도 방문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작품을 제작한 학생에게 주제와 소재, 제작방법 등을 물으시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학교에 왔으니 학교의 역사를 알아봐야 겠지요? 청강역사박물관 ‘비춤’을 관람하였구요, 패션스쿨의 강의실들을 살펴보는 스쿨투어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패션스쿨 모델코스의 패션쇼입니다. 앞서 진행되었던 과목별 작품전시와 같은 맥락에서 1년동안 배웠던 내용을 런웨이 위에서 직접 보여주는 자리였는데요.. 실제 런웨이와 모델들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인지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이날은 같은 예비신입생으로 지난 2012 CK PLUS 모델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엄경민(송곡고, 19)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 깊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요니P 교수님의 특강이었습니다. 본인의 학창시절 부터 유학생활, 디자이너가 되었던 과정, Steve J와의 만남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내인생을 디자인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을 만났는데요..

 

 

 

등장 만으로도 환호성이 터져나올 만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중간중간 퀴즈를 통해 본인 브랜드의 의상을 선물하며 즐거움을 더하기도 하였습니다.

 

 

특강 직후, 사진을 함께 찍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몰려 잠시 행사진행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었네요.. 단체사진 촬영과 기념품 증정이 끝난 후에 재학생들이 버스정류장까지 함께 마중하면서 예비신입생의 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패션스쿨에서 준비했던 것 만큼 예비신입생들이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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