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알레그로’ 본선진출!!!
  • 작성일 2012-03-23
  • 작성자 Chungkang

  •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전공 졸업작품 <알레그로> 본선진출!!!

  • 총 550편 신청작품 중 애니메이션은 6편이 선정 돼

 

 

 

오는 4월 26일(목)부터 5월 4일(금)까지 열리는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단편경쟁’ 부문의 본선 진출작이 3월 20일 공개되었다. 이번 ‘한국단편경쟁’섹션에는 총 550편의 작품이 신청되어, 그 중 애니메이션 부분에 총 6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학과 전공심화과정(4학년) 주윤철의 <알레그로>가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적 대안 영화제를 표방하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당당히 실사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애니메이션전공의 위상이 더 높아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디지털, 대안, 다양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국제영화제로, “영화를 통한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며,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영화를 발굴해 적극 소개하는 전 세계 대안 독립영화의 중심이다. 특히 국내외 우수 작품 초청, 경쟁 영화제와의 JPP(전주 프로젝트 마켓), 폰 필름 페스티벌, 특별전, 인더스트리 컨퍼런스, 디지털 영화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영화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다양한 문화체험과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하기때문에 영화와 축제가 이상적으로 결합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영화축제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알레그로> ALLEGRO / 주윤철 / 2011 / 3D 애니메이션 / 13분 / HD

 

 

<시놉시스>

프리러닝을 즐기며 택배 배달을 하는 주인공, 얌전히 배달 다니겠다는 사장과 약속을 어기고 급히 이송해야하는 혈액팩을 들고 달린다!

 

 

 

 

 

 

 

 

 

<제작스탭>

주윤철(연출), 석우진(컨셉), 김정환(3D모델링), 이호림(3D모델링), 염은영(맵핑, 라이팅, 랜더링), 조승현(애니메이팅), 김경민(애니메이팅), 김세원(애니메이팅) 관련 홈페이지: http://www.jiff.or.kr/c00_news/c10_notice_detail.asp?idx=439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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