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 주최 전국닭요리 경연대회.
  • 작성일 2012-05-04
  • 작성자 Chungkang

농림수산부 주최 전국 닭요리 경연대회.

 

“치킨만 있는것이 아니다~!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우리가 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이다!”

 

 

 

 

 

   

 

 

 

 

 

 

 

 

 

 

 

 

 

 

 

 

 

 

 

 

 

 

 

 

 

 

 

 

 

 

 

 

 

 

 

 

얼마전에 있었던 농림수산부 주최 “대한민국 닭요리대회” 출전할때 우리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에코라이프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과 실습실에서의 스케치입니다.

 

 

대회당일의 모습도 스케치하고 싶었으나,

수업과 여러가지 사정상 대회장의 열띤모습을 스케치 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데코에 신경을 쓰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내요~

 

 

 

 

 

 

 

 

 

 

 

 

 

 

 

 

 

 

 

 

전공의 아끼는 제자인 애교만점의 2학년 학생의 모습…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녀석이 쥐고 있는것은

  ‘보쿠치니’라는 연성치즈입니다.

 

 이태리요리에서 핏자에 쓰이기도하며,

  프레쉬한 치즈의 풍미로 인하여

 

 샐러드에도 많이 쓰이는 치즈입니다…

  열을 가하면 잘 늘어나는 보쿠치니 치즈의 특성을 이용하여…

 

  Cheese Ballon(치즈풍선)을 만들어 토핑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요렇게…

치즈풍선은 ‘에스푸마’라고 불리우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휘핑기에 넣고,

어릴적 풍선껌 불듯이 만듭니다…

 

풍선이 터질때… 아로마를 위하여…

‘에스푸마’안에 인삼액기스와 허브종류중의 하나인 베이질도 넣었습니다…

 

 

 

 

 

 

 

 

 

 

 

 

 

 

일단, 서브 되었을 때의 모습이고…

 

 

 

 

 

 

 

 

 

 

 

 

 

 

 

서브 되고 나서 ‘Torch’라고 불리는 발염기로 ‘Cheese Ballon’을 살짝 구워줍니다.

 

치즈풍선이 터지면서 인삼과 베이질 향을 고객들이 맡을수 있게 해 줍니다.

닭다리살을 롤 형식으로 말아,  치즈토핑을 얹어 먹는 요리입니다…

 

 

 

 

 

 

 

 

 

 

 

 

 

 

또다른 팀의 모습입니다…

 

 

 

외래교수로 있는 ‘H450’의 김형석 쉐프와 학생들이 고민의 찬… 모습입니다…

 

 

 

 

 

 

 

 

 

 

 

 

 

 

 

Concept Design 모양 입니다…

 

가니쉬부분을 조금 더 화사하게 변경해야 한다는 결론이 모아 졌습니다…

 

우리과의 또 한명의 외래교수인…

‘조리사협회 중앙회’의 조리 국가대표 A팀의 노재승 쉐프의 조언과 아이디어가

학생들과 함께합니다…

 

 

 

 

 

 

 

 

 

 

 

 

 

 

조금 더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태어난 삼계탕 크로켓입니다…

 

삼계탕을 리조또로 만들고, 리조토는 밋밋하니 크로켓으로 구체화 시켰습니다.

삼계탕을 먹기 좋게 한접시에 담아보자는 컨셒답게 나름 잘 나왔습니다…

 

한입 베어보니 삼계탕 그 자체입니다…

 

한국의 삼계탕이 이렇게 다시 태어나게 되다니~!!!

마음에 듭니다. ^^

 

 

 

 

 

 

 

 

 

 

 

 

 

 

 

 

 

 

 

 

 

또다른 팀의 모습입니다…

 

 

닭을 먹기좋게 한입 크기로 만들어 타파스 형식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발사믹 리덕션으로 마지막 ‘화룡점정’을 하고 있습니다.

 

 

 

 

 

 

 

 

 

 

 

 

 

 

 

 

 

시트러스계열의 과일들이 풍미를 더해주고…

색감도 훨씬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마음에 드는 모양인지 정리하는 모습도 즐거워 보입니다…

 

 

자~!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예술을 

심사위원 시식용 타파스 플레이트로 만들어야겠죠?

예쁜그릇에 담아 다시 한번 볼까요?

 

 

 

 

 

 

 

 

 

 

 

 

 

 

 

 

 

 

 

 

 

 

 

 

 

 

 

 

 

 

 

짠~!!!!

완성~!

 

좋은 결과있길 바라며 마무리 청소를 합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약선요리를 하는 프로페셔널 팀으로 돌아갔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에코라이프스쿨 팀은 학생팀으로는 가장 우수한 은상과 동상, 입선을 했답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고생한 우리학생들과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해주시며,

 

수업이 끝나고도 밤늦게 까지 같이 고생해주신 외래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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