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박인하 교수 강연이야기
  • 작성일 2012-09-10
  • 작성자 Chungkang

 

 

주말 잘보내셨나요? 콘텐츠스쿨입니다. ^^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침,저녁은 쌀쌀하시니 옷 하나 챙겨다니시길바래요.

그럼 한 주도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오늘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 박인하교수님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지난달 17일에 열렸던, 부천국제만화축제 K-Comics 토크콘서트 콘퍼런스에서 ‘한국형 세계만화 어떻게 만들것인가’라는 주제로 박인하 교수님이 강연을 하셨습니다. 너무 멋진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님! ^,^

어떤 강연을 하셨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도움이 되는 정보이니 주의깊게 봐주시길 바래요~^^

2012 부천만화축제,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신 박인하 교수님 이야기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2012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2012)

 

 

 

 

지난 17일 부천국제만화축제 콘퍼런스에서 한국형 세계만화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하고 계시는 박인하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 만화산업은 진취성과 다양성 이라는 양대 축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 만화시장에서 가장 역동적 진취적인 곳이라면서 일본과 중국을 비롯 미국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고민할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재미있는 만화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며, 특히 디지털 만화 시대를 맞이해

스태프인력을 작가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성공을 위해 필수요건이라는 말이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만화시장 규모가 커지않아 해외 진출이 필수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국가별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은 휴대폰만화 중국은 학습만화 붐이 불고 있다는 상황도 소개했다.

 

넥슨의 인기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만화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을 뿐아니라 WHY?시리즈 살아남기 시리즈 등 학습만화가 중국시장에서 상품성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프랑스는 작가의 개성이 넘치는 작가주의 만화 수요가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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