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패션 콜라보레이션의 세계!
  • 작성일 2012-10-11
  • 작성자 Chungkang

 

 

 

 

콜라보레이션. 사전적인 의미로는 ‘협력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죠! 같은 의미로 공동 출연, 경연, 합작, 공동작업을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이야기 한답니다.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또 창조해내기를 좋아하죠.

최근 패션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의 바람은 더욱 더 강하게 불고 있답니다.

 

패션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콜라보 작업 뿐만아니라,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비단 패션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에비앙, 코카콜라 등이 패션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 작업으로 즐거움을 준 대표적인 기업들이죠^^

뿐만아니라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만남, 함께 팀을 이루어 작곡&작사 등 음악작업을 하는 것 역시 콜라보레이션이의 한 예로 볼 수 있어요!

그럼 오늘은 패션스쿨과 함께 또다른 즐거움, 콜라보레이션 세계를 살펴보도록 하자구요!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콜라보레이션은 모바일과 명품 브랜드와의 만남, 모바일 분야의 명품 LG와 패션계의 명품인

프라다가 만나 명품폰을 선보였었죠. 꽤 오래 된 콜라보레이션 작업임에도 아직까지도 프라다 폰이 출시되었을 때의

관심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남아있네요^^

 

 

 

 

 

명품 겐조와 스타일도 가격도 착한 스니커즈 브랜드, 반스와의 만남!

위의 사진이 겐조와 반스가 함께 했던 첫 콜라보렐이션 작업의 결과물이구요,

아래쪽의 사진이 겐조와 반스의 두번째 콜라보 작업으로 탄생한 신발이랍니다.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던 어센틱의 변신, 상큼 상큼하죠?

헉 소리날만큼 비싼 값의 겐조. 하지만 반스와 만나니 디자인도 가격도 너무너무 착해지더라구요.

이런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한정판이기때문에 출시와 동시에 품절사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코카콜라 역시, 해마다 탄생 기념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죠!

장폴고티에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코카콜라의 가장 최근 콜라보 작업이 아닐까 싶네요.

평소에 탄산을 즐겨 먹지 않는 저 역시도 보틀을 갖고 싶은 마음에 콜라를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처럼 콜라보레이션의 목표 중 하나는 서로 윈윈 하자는 것이 아닐까요?

탄산을 먹지 않았던 제가 한 묶음에 6개씩이나 있는 콜라를 단지 보틀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한것처럼 말이죠^^

 

 

 

 

 

마지막으로 패션보틀의 탑 오브 탑! 고급 생수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에비앙이랍니다.

에비앙 역시 매번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단순히 생수 브랜드는 인식을 넘어선 하나의 디자인 예술을 보여주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죠!

 

지금까지 이세이 미야케, 폴스미스, 장폴고티에 등등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들은 에비앙 보틀에 멋진 옷을 선물해주었답니다^^

 

이렇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패션 보틀은 ‘한정’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 원래의 가격보다 몇십배를 넘어서도

금방 동이 난답니다. 서로 서로 에비앙 에디션을 구하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죠.

 

 

현재도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이처럼 만남을 1과 1이 만나 2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콜라보레이션의 세계.

어떤가요, 너무 흥미진진하죠?

 

다음달에는 spa 브랜드 H&M과 마틴마르지엘라의 콜라보 제품들이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이 두 브랜드의 만남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이상 패션스쿨이었구요.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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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은 패션디자인, 스타일리스트 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기르기 위해 현장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주전공과 선택전공을 조합하는 1+1 융합교율 방식을 채택하여 현장의 요구와 변화에 응할 수 있는 실무형 패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공모전 및 졸업작품전, 전공 및 스쿨간의 콜라보레이션 등 기획부터 전시까지 여러가지 체험을 통한 실무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고, 산학협력업체에서의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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