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쿨 – Homecoming Day! (졸업생의 날)
  • 작성일 2012-12-14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패션스쿨입니다. 패션스쿨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만나는 시간!

‘Homecoming Day(졸업생의 날)‘가 지난주 영상강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단순히 졸업생들이 모이는 자리가 아니라, 선배이자 사회생활을 먼저 접한 경험자로써 유능한 패션인이 되기위해 준비중인 우리 패션스쿨 재학생들에게 경험으로부터 터득한 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시간으로 꾸며졌는데요..

 

폭설이라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어렵게 자리한 선배들을 위해 재학생 후배들이 환영의 뜻으로 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패션스쿨 조영아 원장님의 진행으로 Homecoming Day의 메인 프로그램인 ‘졸업생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크쇼에는 참석한 졸업 동문들 중에서도 패션의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장실무자들을

패널로 초대하였습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면 디자이너민 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패션디자인 전공에도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선배들이 직접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디자인부터 쇼핑몰, MD, 영업, 교육, 마케팅, 샵매니지먼트 등 패널들의 활동 분야도 다양했습니다.

 

동문별 간단한 자기소개 이후에 본격적인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분야별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이며, 내가 다시 패션스쿨의 학생이 된다면 무엇을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인지 경험과 근거를 들어 후배들에게 전달해 주었구요..

 

사회인이 되기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마음가짐, 버려야 할 생각과 태도 등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누구도 쉽게 이야기 해주지 않을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하면서, 재학생 후배들도 많은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토크쇼라는 생소한 자리에 다소 어색해 하던 동문들도, 막바지에 이르자 한마디라도 더 해주고 싶어 아쉬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일 내린 폭설로 아쉽게도 토크쇼는 정해진 시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패션스쿨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우수 동문들에 대한 청강패션인 시상과 함께 뜻깊었던 졸업생과 재학생의 만남은, 내년을 기약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더 활발한 활동으로, 더 뜻깊은 시간 만들 수 있는 Homecoming Day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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