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청년창업자 지원
  • 작성일 2013-02-22
  • 작성자 Chungkang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 예비창업자들의 앱 개발에 대한 창업 열기가 뜨겁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을 2년째 수행 중에 있으며 모바일앱, 게임앱, 만화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2011년 16개 팀, 2012년 8개 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예비창업자 ‘최재연’은 마법학교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온 ‘하루’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앱 ‘초보마녀 하루의 소원기입장’을 개발, 초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소원작성’, ‘소원보내기’ 등의 기능을 담았다. 현재 이 앱은 애플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

 

‘강성원팀’은 ‘라푼젤을 사랑한 개구리 왕자’를 주제로 K-WAC 플랫폼과 HTML5의 Canvas기능을 이용한 아케이드 앱 게임을 개발했다. 4명이 한 팀으로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사운드를 각자 분담하였으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2012 IT청년창업 콘테스트’(2012년 10월)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앱은 현재 ‘K-APPS’에 등록 중이다.

 

‘김영재팀’이 개발한 노벨 게임 앱, 외딴 섬 감옥 안을 배경으로 한 ‘데스 아일랜드’ 와 ‘이다형’의 3~4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동화 형식의 유아용 퍼즐게임 앱 ‘유치원에 가자’, 유쾌한 동영상들, 몰래카메라, 콩트 영상 등 웃음을 선물해 주는 ‘장윤석’의 ‘봉찌’ 앱, ‘안대은팀’은 특정 스마트폰의 위치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 스마트폰의 위치정보와 함께 영상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위치확인용 영상정보 전송 앱을 개발했다.

 

앞서 말한 학생들 이외에도 ‘임진희’는 만화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천하고 싶은 만화를 좀 더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나도만화가’ 앱을 개발했으며 ‘이태훈’은 소설과 퀴즈가 합쳐져 있으며 넌센스, 수학, 영어 등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 미궁게임 앱 ‘Dream Of Labyrinth’을 개발했다.

 

홍명헌 사업단장(모바일스쿨 스마트폰 전공 교수)은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모바일 콘텐츠 분야의 우수한 기술, 지식을 보유한 청년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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