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6회 대학만화 애니메이션 최강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3편 수상 쾌거!

전국 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모은 “제6회 대학만화 애니메이션 최강전”은 청강대, 홍익대,

세종대 등 내로라하는 대학들의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인데요.

이 전시회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이

우수상, 특별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은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학의 만화/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중에서도 엄선된 작품들만 전시하고 있죠.

총 만화부문 전시와 애니메이션 상영회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현장에 가 보시면 “이게 정말 학생 작품 맞아?”하고 깜짝 놀라게 될 거에요.  학생들의 작품이지만, 그 수준은 프로 작가 못지 않거든요.  출품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중에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합니다.

‘제6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은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애니시네마 및 전시장/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는데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홍익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국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명성이 있는 26개 대학이 참여해 39개 만화작품과 74개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출품, 총 113편의 만화,애니메이션 작품이 전시, 상영됐습니다. 

이 113편의 작품들 중 뛰어난 작품을 위주로 시상을 진행했는데요. 그 중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2012년도 졸업생들이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3개의 상이나 수상하게 됐습니다.

 제6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개최시기: 2013.03.14 ~ 2013.03.16 

◇개최장소: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주최: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공동주관: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운영위원회, (재)서울산업통상진흥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만화가협회, (사)우리만화연대,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사)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한국만화출판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bosanitoon.co.kr/anime.html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osanitoon

우수상에는 김정빈 외 7명의 <할아버지>, 특별상에는 김동철 외 12명  학생의 <파노라마>가, 심사위원특별상에는 이소현 외 6명의 <버드나무>가 당선됐습니다.

특히  특별상에 오른 <파노라마>에 호평도 자자했는데요. (파노라마는 ‘제37회 안시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도 학생단편 경쟁부문으로도 선정되기도 했죠)  심사위원들은 <파노라마>의 연출력과 사운드 작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파노라마>는 죽음이나를 사건을 잘 연출하고 있었고 성우의 더빙 등 사운드 작업이 특히 눈에 띄었다

 

 – 제 6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평 中 –

그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올해 수상작들을 만나보실까요?

올해는 역대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사상 가장 많은 심사위원특별상이 수여됐는데요. 심사위원들은 전반적으로 올해 출품된 작품들이 여느해보다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만화부문은 작년에 비해 스토리텔링의 완결성이 향상됐고, 만화를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부문의 경합은 정말 치열했는데요. 총 74편의 작품 중 주제 선정과 젊은 세대의 힘, 참신한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 작품의 기술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23편의 애니메이션이 선정돼 수상했습니다.

전국 대학의 졸업작품 전시회에서도 그 실력을  입증한 자랑스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졸업생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달려 “청강”의 이름을 빛내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