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 게임 컨퍼런스 2013(CGC 2013)’ 현장 속으로~
  • 작성일 2013-11-01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입니다.  

지난 10월 30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게임 컨퍼러스 ‘청강 게임 컨퍼런스2013’(이하 CGC2013)을 개최하였습니다.+_+ 매년 교내에서 진행하던 컨퍼런스를 올해 대폭 확장하여 일반인들까지 참여가 가능하게 대상을 넓혔다고 하는데요! 국내 대학 최초로 시도된 게임 컨퍼런스!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 청강 게임컨퍼런스 2013 (CGC 2013) 행사 소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GC2013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진짜 개발자가 만드는 진짜 게임’이라는 주제로, 국내 게임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3개의 분야에서 12개의 전문 게임기술 강좌가 열렸는데요.^-^ 게임관련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도 가득했답니다!

 

행사장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과 함께, 국내 대학에서 최초로 개최된 게임 컨퍼런스를 취재하기 위해 온 취재진들로도 북적였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가득했던 컨퍼런스 현장에서 어떤 소식들이 전해졌을까요?+_+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최고 게임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3개의 세션으로 나눠서 12개의 전문 게임 기술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실무에 종사하는 대표들이, 학생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하였는데요, 게임관련 업계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미리 실무 경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연도 듣고, 국내 게임업계의 최고 대표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또한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과 이력서 클리닉,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현장채용 시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강연을 들으러 온 학생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채용소식으로 눈이 반짝거리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답니다.+_+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 지는 모의면접은 각자 지정된 면접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현장면접은 모의면접 중간시간에 현장에서 직접 예약을 받아 진행이 되었습니다. 실무 모의면접으로 학생들의 면접 실력이 상승 했을 거라 믿습니다.+_+

 

 

 

#. 청강 게임컨퍼런스 2013 (CGC 2013) 강연 프로그램______________________

 

  

이번 CGC2013에서는 게임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대표님들의 강연도 이어졌는데요,

간단하게 어떤 내용의 강연들이 있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CGC2013에서 기획과 사업 세션 강연자로 나선 김성욱 아라소판단 대표의 강연 내용을 소개해드릴게요. 김성욱 대표는 ‘왜 망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는데요, 대표님은 ‘지옥의 리더편’, ‘지옥의 프로세스’, ‘지옥의 정치편’등과 같은 소주제로 자신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강연 하였습니다. 특히 ‘지옥의 운’편에서는 게임 서비스의 많은 요소들이 ‘운’에 의해 좌우되며, 구현이 잘못된 버그가 게임의 흥행요소가 된 게임 <슈퍼마리오>의 내용을 사례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슈퍼마리오에서 벽을 깼을 때 동전이 쏟아지는 것은 원래 기획 의도에는 없었던 버그였다고 합니다.+0+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 재미요소로 작용되어 버그를 그대로 이어서 게임을 운영했다고 해요! 김성욱 대표의 강연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재밌는 일화도 듣지 못했을 것 같아요.^^ 김성욱 대표의 강연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게임조선> 게임 흥행 실패에 대한 6가지 이유……"버그가 흥행요소가 되기도"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으십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강연은 김남훈 교수의 ‘스마트 시대 게임 기획자로 살아가기’ 내용을 담은 강연입니다. 김남훈 교수의 강연은 게임 기획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불렀는데요~!+0+ 강연 내용으로는 현 온라인 게임시장에 관한 설명과 게임관련 산업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게임 기획자 지망생이 살아남아야 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예비 기획자들의 메모하는 손을 바쁘게 움직이게 했답니다! 교수님께서는 미래의 게임 기획자 학생들에게 기획자를 세분화 시켜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글을 쓰는 직업이기 때문에 항상 힘들지만, 세계관을 선택하여 집중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해줬습니다. 또한 요즘 취업준비생의 이슈인 스펙 관리에 관해서도 한마디 해주셨는데요, 외국어의 중요성과 사람을 대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중요성을 꼽아주셨습니다. 현재 기획자를 꿈꾸고 있는 학생분들 이시라면, 그 분야에 맞는 정기모임이나 세미나에 참석하여 인맥을 넓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취업준비생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김남훈 교수님의 강연내용은 [한국경제] 청강대 컨퍼런스 김남훈 교수 “기획자로 살아남자”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된 CGC2013의 일정은 아래 표를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으십니다.^-^

 

 

 

 

뜨거운 열기와 많은 관심이 가득했던 CGC2013 현장에서는 다양한 매체의 기자들의 취재열기도 대단했는데요, 아무래도 국내 대학 최초로 개최된 게임 컨퍼런스였기 때문에 집중을 받은 것 같습니다.^0^ 경제지 뿐만 아니라 게임전문지에서도 CGC2013 행사에 주목해 관련 기사가 게재됐답니다.

 

 

 

 

 

 

지금까지 CGC2013 행사의 뜨거운 취재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CGC2013의 생생한 행사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0^ 게임관련 분야로 취업을 준비중인 학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학생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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