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입생과 떠나는 패션스쿨 투어 2편! – 이은천/강성도 디자이너를 만나다
  • 작성일 2014-01-08
  • 작성자 Chungkang

 

 

우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패션스쿨에서는 ‘패션으로 떠나는 스쿨여행! 오픈스쿨 데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강대 패션스쿨의 ‘오픈스쿨 데이’는 ‘패션학과’로의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패션스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션스쿨만의 Only One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패션스쿨 투어 제2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으로 진행하는 패션쇼와 유명 디자이너 특강 현장까지 더욱 흥미진진한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패션스쿨의 ‘오픈스쿨 데이’와 함께해요! 

 

패션스쿨 김미경 교수님과 선배들이 예비 신입생 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패션스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의상으로 펼치는 ‘청강 프로젝트 런웨이 패션쇼’입니다! 오늘 패션쇼에는 특별히 이은천, 강성도 디자이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청강 프로젝트 런웨이 패션쇼’ 학생들이 직접 의상을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약했어요. 예비 신입생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모델을 촬영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1년 후에는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신입생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강성도, 이은천 디자이너가 함께 하는 ‘인디 핫 디자이너 특강’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은천 디자이너는 MBC 에브리원 ‘탑 디자이너’에 출연, 배우 지현우를 닮은 훈남 디자이너로 첫 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어요. 방송이 끝난 후에 이은천 디자이너는 여성 영 캐주얼 「에이비로드(AB:ROAD)」 를 런칭했답니다. 에이비로드는 두타 단독 매장을 비롯해 편집숍 ‘에이랜드’, ‘코즈니’, AK몰, 텐바이텐 등에서 만날 수 있어요. 

 

 

강성도 디자이너는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디자인 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디자이너입니다. 강성도 디자이너는 현재 청강 패션스쿨과 편집샵 원더플레이스와 콜라보레이션 사업으로 스페셜라인 공동라벨 상품 개발 중에 있는데요, 2월에 공개될 ‘패션랩 & 튜터링 프로젝트’ 정말 기대됩니다.>.<

 

 

그럼 두 디자이너의 만남으로 열광과 환호가 가득했던 강연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볼까요?*_* 

 

 요즘 가장 핫한 디자이너 두 분에게 예비 신입생뿐만 아니라 패션스쿨 재학생 친구들의 질문 공세가 쏟아졌는데요,

두 디자이너는 패션업계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했어요.

 

패션 브랜드 창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어떻게 패션브랜드 대표에까지 오르게 되었냐’는 질문에 이은천 디자이너는 “학교 다닐 때 쉼 없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바닥부터 시작했다. 실무를 배우고 나니까 기회가 많아지더라.”라며 “대표는 사업자 명의만 내면 누구나 될 수 있다. 대표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기업을 운영해나갈 지가 더 중요하다. 디자인, 홍보, 마케팅 다 혼자 하려니까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답했어요.

 

 

 

패션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꼭 유학을 다녀와야 하느냐’는 질문에 세계 3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파슨스디자인스쿨 패션디자인 학사를 마친 강성도 디자이너는 “유학을 간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유학을 가게 되어도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패션계에는 해외파 분들도 많지만, 굳이 외국에 가지 않더라도 성공한 분들이 많다.”“창의성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떨어진다는 견해가 있지만, 실무적인 부분은 한국이 더 낫다. 해외 패션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Short 코스를 경험하고 나서 결정하는 것도 늦지 않다.”고 조언해주셨어요.

 

 

 패션 분야로 첫 발을 내디딘 예비 신입생 친구들을 위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이은천, 강성도 디자이너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패션스쿨 스쿨투어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예비 신입생 친구들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한데요, 패션스쿨 투어에 참여했던 신입생 친구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부천정보산업고 3학년에 재학중인 이다혜 학생은 “스타일리스트학과를 찾다가 청강 패션스쿨에서는 스타일리스트전공과 패션디자인전공을 함께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패션스쿨 전시회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들을 보니, 나도 옷을 만들고 싶어졌다. 패션스쿨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많이 배워 에이랜드, 스파이스칼라 같은 편집숍에서 런칭하는 일을 담당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속초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도희 학생은 “MBA 아카데미뷰티스쿨을 다니다가 선배의 추천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원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패션스쿨을 둘러보고 나니 패션 쪽에도 흥미가 생겼다”며, “청강 패션 작품전에서 보았던 거대한 날개 의상 ‘타락한 에로스’ 작품처럼 멋진 의상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지금까지 오직 청강대 패션스쿨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Only One 프로그램,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스쿨투어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패션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신입생 여러분! 패션스쿨 정시 모집이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2014년도에는 패션스쿨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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