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의 축제2014 AG – 패션스쿨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의상을 제작하다’
  • 작성일 2014-09-01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청강문화 산업대학교 패션 스쿨입니다.

드디어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수업을 맞이할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개강하기 전에 여러분은 남은 시간동안 2학기를 위한 준비와 방학을 계획성 있게 잘 보내셨나요?

계획성 있게 잘 보냈나 생각하면서 2학기도 열심히 하는 패션스쿨 여러분이 되어 봅시다.

여러분 혹시 올해 인천에서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간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45개국에서 36개 종목에서

선수 및 임원 등 13,000여명이 참가 하여 수영, 태권도, 양궁, 유도, 탁구, 사격, 체조 등의 다양한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2014년 9월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막식 행사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패션디자인전공 무대의상 학생들이

개막식의상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어떻게 제작하고 있는지 제작과정 한번 같이 구경해 볼까요?

▲ 이유숙 교수님 지도 아래 디자인 작업을 하는 청강 문화 산업대학 패션스쿨 학생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2013년 인천실내·무도 아시안게임>에 이은 본무대라고 할 수 있는

     개막식의상을 무대의상디자인과: 고현지이경선이지은이유민 및

               패션디자인과: 이은비안수지최우림박경언김다슬 등 재학생과 졸업생 송창희최유정 학생들이

          패션스쿨 교수님이시자 인천 아시안게임 의상 총감독&디자이너 이신 이유숙 교수님과 함께

                                        이유숙 무대의상 연구소와 함께하는 현장실습 콜라보 작업으로 진행 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패션스쿨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해 바로 무대로 투입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간답니다.

이번 아시아 게임 의상 작업에 패션스쿨 학생들은 디자인부터 의상 제작 그리고 현장에서 진행까지 맡게 되었는데요.

이번 아시아게임 의상중에서도 포인트는 피켓 요원 의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각 45개국 나라의 국화 또는 대표적인 꽃, 식물을 모티브로 두어 디자인작업을 하였는데요,

여러 포털사이트와 각 나라 대사관을 통해서 자료를 수집해 디자인 할 만큼 패션스쿨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의상 디자인에 대해 장진 감독님께서 기자회견 장소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표현을 해주실 정도로

극찬을 하실 정도였으니 기대되지 않나요??

▲ 한지로 국화를 제작하고 있는 패션스쿨 학생들과 유혜숙 교수님

이번 의상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그냥 원단이 아닌 한국 전통 한지로 의상을 제작한다는 점입니다. 한지 제작인 만큼 일반 원단과 일반적 재료에 비해 작업이 어려운 만큼 패션스쿨 학생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려 제작학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보이시겠지만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 만큼 기대지수도 높아지는군요! 얼마 안남은 아시안 게임이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 피켓 요원 조바위를 쓰고 포즈를 취한 패션스쿨 학생들과 이유숙 교수님

그리고 피켓 요원 의외에 인천 합창단의상 댄스퍼포머 의상 또한 이유숙 교수님 지도아래 패션스쿨 학생들이 디자인부터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과정 또한 보니 청강문화 산업대학 패션스쿨이 세계적으로 점차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 7월 1일 기자 간담회에서 의상 컨셉에 대해 발표하는 이유숙 총 의상감독& 디자이너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 패션스쿨 교수

 

2014년 7월 1일 날 열렸던 기자 회견 자리는 정말 특별했는데요.

장진 총 연출 장진감독님께서 이유숙 교수님 의상 디자인에 대해 화려하고 기대감 있게 소개해주시면서

그 소개를 이어 받아 이유숙 의상 총감독 교수님께서 의상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던 자리였는데요.

이 장소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의상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주시기도 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당당하게 디자인 소개를 해주시는 이유숙 교수님을 보면 배가 되었던 기대가 더더욱 더해지는 거 같네요.^^

▲ 기자회견 장소에서 만난 이유숙 의상 총 감독 및 디자이너 와 개폐막식에 참여하는 가수 EXO < 시우민, 첸 >

오늘은 패션스쿨 학생들에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 <2014 아시안 게임> 개막식 의상을 제작 진행 중인 패션스쿨 학생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디자인 작업부터 제작 작업까지 보니 패션스쿨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개막식이 더더욱 기대되는 콜라보레이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 개막식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다음 편은 제작과정과

현장을 뛰어다니며 기량을 펼치는 생생한 패션스쿨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지난 8월28일 KBS 9시 뉴스에 ‘미리보는 개회식’ 인천서 ‘하나되는 아시아’에

전통한지로 제작한 피켓요원 치마가 선보였습니다.

이번 개막식 의상은 일반 원단이 아닌 한국 전통 한지로 제작됐으며, 각국 선수단과 응원단의

입장을 이끌게 될 피켓 요원 의상의 경우 45개국의 국화 또는 대표적인 꽃과 식물에서

모티브를 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패션스쿨 학생들에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 <2014 아시안 게임> 개막식 의상을 제작

진행 중인 패션스쿨 학생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디자인 작업부터 제작 작업까지 보니 패션스쿨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개막식이 더더욱 기대되는

콜라보레이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 개막식까지 얼마 남지않았는대요.

다음 편은 제작과정과 현장을 뛰어다니며 기량을 펼치는

생생한 패션스쿨 개막을 바로 앞 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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