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쿨 정효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 현장 스케치
  • 작성일 2013-11-01
  • 작성자 Chungkang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푸드스쿨의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에서는 전문대학 특성과 역량에 따른 우수 인재를 양성해 대학과 기업의 공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LINC 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캡스톤 디자인 제작, 현장실습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개발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 운영 및 취업 프로그램 운영, 창업 동아리 운영 등의 교외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강대 푸드스쿨 ‘캡스톤 디자인’ 수업 현

 앞에서 소개해 드린 ‘LINC 프로젝트’ 중, 오늘 전할 이야기는 정효진 교수님함께하는 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학생들의 졸업수업인 ‘캡스톤 디자인’ 수업 현장 이야기입니다. ^-^

 

청강대 푸드스쿨 조리전공 정효진 교수님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LE CORDON BLEU’ IN PARIS 프랑스 요리과정 수료 건국대학교 대학원 와인학 전공

 

 

▲ 청강대 푸드스쿨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외식업체 ‘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올해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는 외식업체 ‘더존’‘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이 함께했습니다. 두 외식업체는 각각 ‘푸드,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와 ‘외국인이 먹는 한식’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학생들이 만든 좋은 아이디어의 신 메뉴를 직접 맛보고 개발해 11월, 레시피북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12팀이 참여한 이번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메뉴도 개발하고 레시피북을 만들기 위해 스타일링과 촬영까지 도맡아 진행했습니다.

자, 그럼 ‘캡스톤 디자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실습실과 촬영장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V^

 

 

 

우리 푸드스쿨 학생들은 촬영에 앞서 자신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정효진 교수님과 함께 조리하기 시작했습니다. *_* 레시피에 맞춰 하나씩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마치 프로 쉐프가 된 듯하네요.

 

맛있게 만들어진 요리는 그에 맞는 그릇에 담겨야 그 모양과 맛이 더욱 완벽하게 완성되죠? +_+

과연 어떤 그릇에 학생들의 요리가 담겨 스타일링을 완성시켰을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

 

직접 개발한 메뉴에 딱! 맞는 그릇을 선택하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품들을 결정한 후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학생들의 멋진 스타일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캡스톤 디자인’ 수업의 하이라이트인 촬영 시작! +_+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올해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를 촬영해 졸업작품북을 만들 예정입니다.

촬영된 음식 사진을 살짝 살펴본 여러분의 소감은? ^a^ 입이 쩌~억 벌어질 정도로 참 멋지죠? *_*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작품 공개!

  

금태구이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박현혜 학생 作 새콤한 오이 스프와 절인 포도를 곁들인 여름에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생선구이

단호박란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김다은 학생 作 단호박으로 만든 그릇에 삶은 밤을 으깨고, 꿀, 계피/잣가루넣어 알처럼 만들어 담은 디저트

 

너비아니 구이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3학년 추지수 학생 作 대구살을 구워 만든 너비아니에 석류 소스와 잣가루를 뿌리고, 톳 튀김, 은행 살사,

솔잎 등을 곁들여 먹는 구이


 지금까지 청강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함께했습니다. 이처럼 청강대 푸드스쿨은 다양한 외식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 바로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0^

푸드스쿨 학생들의 멋진 작품은 졸업작품책을 통해 곧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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