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브랜드 ‘에이비로드’에서 만난 패션 디자이너 방비홍 졸업생!
  • 작성일 2014-02-14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입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오늘 패션스쿨에서는
최근 핫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에이비로드’에 입사한 방비홍 졸업생을 만나봤습니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_+
 
 
[ ‘에이비로드’ 패션 디자이너 – 방비홍 학생 인터뷰]

▲ 에이비로드 CEO 이은천 디자이너와 패션스쿨 패션디자인전공 3학년 방비홍 학생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개 부탁 드립니다.
방비홍 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이자 디자이너 브랜드인 ‘에이비로드(AB:ROAD)’에서 막내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방비홍 학생입니다.
 
Q. 취업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취업에 성공한 에이비로드(AB:ROAD)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방비홍 졸업생 ‘에이비로드’는 트렌디한 라운지웨어를 베이스로 클래식 감성에 캐주얼 요소를 더한 어반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23~27세를 주타깃으로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에이비로드 홈페이지 http://www.abroadstory.com/
 
 
Q. 그렇다면 ‘에이비로드’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방비홍 졸업생 첫째로 ‘에이비로드’의 브랜드 이념이 저와 잘 맞았습니다. ’클래식 캐주얼’, ‘그래픽 아트’, ‘유니크 아웃도어’라는 브랜드 컨셉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많이 비슷했거든요.
 
둘째로 지금까지 제가 패션스쿨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했듯이, 이곳에서 이은천 디자이너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또 회사 분위기가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회사의 성장 속도가 빨라, 전망이 밝다고 생각했던 면도 매력적이었어요.^^
 
 

Q. 지금 에이비로드에서는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요?
방비홍 졸업생 저는 ‘에이비로드’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홍보, 마케팅, 공장 핸들링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렌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거나 브랜드를 어떻게 더 알리고 성장시킬지 기획하고, 공장에서 저희 제품이 제대로 생산되는지 확인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옷에 달린 단추 하나를 만드는 데도 전략과 기획력이 필요하답니다.^-^
 
Q. 에이비로드 CEO인 이은천 디자이너는 어떤 분인가요? 
방비홍 졸업생 ‘이은천 디자이너’는 제가 가장 신뢰하고 닮고 싶은 저의 최고 경쟁자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는 2014년도부터 청강대 패션스쿨 교수님으로 부임하신답니다. 패션스쿨 신입생 여러분, 많이 기대해주세요!
 

 
Q.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에는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방비홍 졸업생 어렸을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학교를 많이 비교해본 후, 여러모로 가장 우수했던 패션스쿨에 지원했습니다. 교수님, 학교 시설 등이 모두 훌륭하고 다양한 시스템(특강, 캠프 등)들이 잘 구축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Q. 대학생활은 어땠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방비홍 졸업생 저의 대학생활은 다른 누구와 비교하더라도 최고였다고 자부합니다. 열정적으로 공부했고, 열정적으로 만들었고, 열정적으로 놀았습니다. 저에게는 쉴 시간이 없었을 만큼 스펙타클한 시간들이었고, 후회되는 것이 단 하나도 없을 만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학교에서 야간작업을 할 때입니다. 작업을 하다 지칠 때면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원단으로 슬리퍼도 만들고, 눈이 오면 미싱으로 썰매를 만들어 학교 근처에 있는 눈썰매장에서 타고 놀았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야간작업을 했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만의 특별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방비홍 졸업생 다른 학교와는 비교될 수 없는 최고의 시설을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고 싶습니다. 패션스쿨에는 거의 100여 개의 미싱이 있습니다. 다른 4년제 패션디자인학과에는 보통 20~50여 개 정도의 미싱이 구비되어 학생들이 작업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고, 종종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패션스쿨에서는 작업하고 싶으면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런웨이실이 학교 안에 있어, 스쿨에서 개최되는 전시나 쇼도 많고요, ‘문화산업대’이다 보니 문화 관련 특강이나 산학협력의 기회도 많아서 저도 학교에 다니면서 브랜드 견학, 캠프 등을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튼튼한 재단 덕분에 전 2년 내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녔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장학금이 지원되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패션스쿨에는 한 학년의 학생수가 160명 가까이 됩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함께 미싱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패션스쿨은 정말 최고의 열정이 꽃피고 있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무엇이었나요?
방비홍 졸업생 열정과 패기, 긍정적인 마인드였습니다. 남다른 스펙을 쌓는 것보다 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을 먼저 찾아가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의 꿈은 의상, 가방, 악세사리, 슈즈에 이르는 토탈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제가 만든 브랜드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슈퍼브랜드를 총괄하는 디자이너 겸 총디렉터가 되고 싶습니다. 
 
 
▲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방비홍 졸업생

 

 
Q.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조언 부탁 드릴게요. 
방비홍 졸업생 어떤 분야에서든 유명해지고 주위에 사람을 많이 둔다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그만큼 일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실력을 쌓아서, ‘자기 자신’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해진다면 취업, 미래도 보장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주변의 인맥을 잘 관리하세요.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베풀면서, 항상 먼저 진심을 담고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면 언젠가 그 복이 자신에게 배가 되어 돌아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Q. 에이비로드 디자이너로서 근무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해주세요.
방비홍 졸업생 항상 제가 있는 곳을 최고로 만들고 싶습니다. 학교도, 일터도 다 저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패션 디자이너’로 당당하게 취업에 성공한 방비홍 졸업생과의 인터뷰 전해드렸어요!
열정과 패기,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미래 ‘패션 디자이너’, 나만의 브랜드 런칭을 꿈꾸는 학생 여러분~*
청강 패션스쿨과 함께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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