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생기발랄 제2회 모바일데이!  새내기  3분 스케치

2015년 05월 01일 5월의 첫날 모바일스쿨에서 모바일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모바일스쿨을 졸업한 많은 선배님들께서 학교를 방문하셔서 모바일데이 행사에 참여 해 주셨습니다. 졸업 후에도 학교 행사에 참여하기 모교로 찾아오신  선배님들의 모습속에서 왠지 모를 든든함과 소속감이 느껴져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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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데이 행사는 1시부터 시작되어 체육대회 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우리 스쿨만의 룰을 정하여 점수를 얻고 선배님들과 후배들간의 끈끈한  정과 단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모바일데이는 5월의 푸르름과 싱그러움을 만끽하기에 더 할 나위 없는 날씨였습니다.  행사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준비운동을 진행 한  후  본격적인 모바일데이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꼬리잡기, 단체줄넘기,모자 뺐기, 8인 9각 달리기, 계주 등이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을 막론하고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꼬리잡기

​단체줄넘기

모자 뺏기

8인9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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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이 걸려있으면 없던 오기도 생기는 법! 활기에 목적을 불어 넣어 더 큰 집중력을 발휘 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데이 행사에서 느껴졌던 단합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는데요, 선후배가 함께 모여 땀을 흘리며 하나되는 모습에 더욱 단단해지는 우리 모바일 스쿨을 느꼈습니다.  꼬리잡기에서  많은 구성원들이 서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붙잡으며 달리기도 하고 모자 뺏기에서 어떻게 하면 모자가 잘 떨어지지 않을까 서로 고민을 하기도 하며 8인9각을 위해 열심히 호흡 맞추다 보니 보니 선후배간의 끈끈함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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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끝나고 시상식을 진행하며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졌고  비록 프로그램에서 희비가 엇갈렸지만 모바일스쿨 구성원이 하나되는 뜻깊은 축제에서의  승패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푸르르고 화창한 오월의 첫날  제2회 모바일데이는 그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단합하여 한단계 더 도약하는 모바일 스쿨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모바일스쿨 화이팅! 청강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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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효정/  학생기자단

글 고효정 / 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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