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교수
  • 작성일 2023-01-09
  • 작성자 Chungkang

준비되지 않은 신체는 조율되지 않은 악기와 같다. 그 악기는 진실한 음을 방해하는 혼란스럽고 추한, 불필요한 소음들로 가득 차 있다.’ -피터 브룩-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Ecole internationale de theatre Jaques Lecoq(자끄 르 콕 연기학교), 파리8대학(Art spectacle Master)에서 학업을 했으며 극단 Theatre des Valises에서 배우로써 프랑스 및 유럽 공연을 해왔다. 이후 한국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 연극 및 거리극, 축제, 오페라, 무용 등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프랑스에서 배우로 연기 하였으며 연출작으로는 하이서울 페스티발 공식 초청작<바리,오다>, 서강대 거리극 축제 시즌 1,2,4 <미라클>, 서울거리예술축제 개막작<따로 또 같이>, 수원연극축제 폐막작<달의 약속>, 오페라 시즌1,2<카사노바 길들이기>, 경기아트센터 콘서트 공연<반창고> 등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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