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는 한혜연 만화콘텐츠스쿨 교수의 웹툰 ‘세화, 가는 길’이 ‘2024 오늘의 우리만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늘의 우리만화’는 1999년부터 매년 출판만화와 웹툰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을 가려 뽑는 권위 있는 상으로, 부천만화대상, 대한민국콘텐츠대상과 함께 한국 대표 3대 만화상으로 꼽힌다. 뽑힌 작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혜연 교수의 웹툰 ‘세화 가는 길’은 연인이 갑자기 […]
[2021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된 작품들 / 출처: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종범 작가의 ‘닥터 프로스트’, 정지훈 작가의 ‘더 복서’, 사이사 작가의 ‘도롱이’, 강태진 작가의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팀 삐약삐약북스의 ‘지역의 사생활99’가 2021년을 빛낸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는 ‘2021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종범 작가의 ‘닥터 프로스트’는 인간의 자기 이해라는 테마를 한국 사회의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웹툰이 뜨면서 덩달아 주목 받는 학교가 있다. 국내 신인 웹툰 작가의 산실(産室)이 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청강대)다. 청강대 만화콘텐츠 스쿨은 최근 개최된 웹툰 공모전을 휩쓸면서 웹툰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얼마 전 진행된 정부 주최 웹툰 공모전에도 청강대 출신들이 1~3위를 독식했다. 지난 3월 제2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에서는 만화콘텐츠스쿨 재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비결은 실무 위주 교육에서 […]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레진코믹스가 주관하는 ‘원로·신진 작가 토크콘서트’와 디지털만화 오디션 ‘웹투니스타’, 과거와 현재의 만화를 열람할 수 있는 ‘만화가게’ 전시관이 창조경제박람회장에서 27~30일 열린다. 원로·신진 작가 토크콘서트와 웹투니스타, 만화가게는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예술적 가치를 지닌 창조적 작품으로 표현하는 만화에 대해 유명 작가들과 이야기하고, 만화 콘텐츠가 생산되는 과정을 국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레진코믹스가 주관하는 ‘원로·신진 작가 토크콘서트’와 디지털만화 오디션 ‘웹투니스타’, 과거와 현재의 만화를 열람할 수 있는 ‘만화가게’ 전시관이 창조경제박람회장에서 27~30일 열린다. 원로·신진 작가 토크콘서트와 웹투니스타, 만화가게는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예술적 가치를 지닌 창조적 작품으로 표현하는 만화에 대해 유명 작가들과 이야기하고, 만화 콘텐츠가 생산되는 과정을 국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Hello, Classic 카툰으로 만나는 음악가展 개최 우리는 광고나 영화, 드라마 등 생활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클래식에 대해 ‘어렵다’, ‘지루하다’, ‘고리타분하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승의 아내를 사랑하여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요하네스 브람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접한 후, 그의 음악을 듣는다면 그 감동과 기억은 배가될 것이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Hello, Classic 카툰으로 만나는 음악가展 개최 우리는 광고나 영화, 드라마 등 생활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클래식에 대해 ‘어렵다’, ‘지루하다’, ‘고리타분하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승의 아내를 사랑하여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요하네스 브람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접한 후, 그의 음악을 듣는다면 그 감동과 기억은 배가될 것이다. […]
많은 일본만화가 그렇듯, ‘두근두근 캠핑로드’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살아있는 만화다. 가족의 갈등, 이혼한 엄마와 혼자 사는 아이, 홀로 부임한 샐러리맨 같은 사람들의 갈등과 고민을 캠핑을 통해 풀어간다. 인공적이고 화려한 캠핑이 아니라 자연의 맛을 느끼는 캠핑이 궁금하다면, 이 만화가 제격이다. 꼭 이대로 캠핑을 하지 않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으니까 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만화다.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75354
많은 일본만화가 그렇듯, ‘두근두근 캠핑로드’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살아있는 만화다. 가족의 갈등, 이혼한 엄마와 혼자 사는 아이, 홀로 부임한 샐러리맨 같은 사람들의 갈등과 고민을 캠핑을 통해 풀어간다. 인공적이고 화려한 캠핑이 아니라 자연의 맛을 느끼는 캠핑이 궁금하다면, 이 만화가 제격이다. 꼭 이대로 캠핑을 하지 않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으니까 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만화다.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75354
웹툰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서 웹툰 팬이 증가하면서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도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는 “스크롤 방식으로 보는 웹툰은 전개 속도가 빨라 영상으로 제작하기 편하다”며 “시장도 성장세라 더 독특하고 새롭고 다양한 웹툰이 나오고 대중문화 이야기의 원천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606/64068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