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오는 9월부터 씨네별 소극장에서는 정기 영화 상영을 1학기에 이어 다시 시작합니다. 2학기 첫 영화의 테마는 <그 사람, 로빈 윌리암스>입니다. 지난 8월 11일 파킨슨 병을 앓으며, 자신과 힘겨운 싸움을 하던 로빈 윌리암스가 팬들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긍정적이고, 천재적인 연기력, 웃음이 넘치는 연기자, 풍부한 제스처와 재미가 가득한 사람이었던 그를 코미디언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
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오는 9월부터 씨네별 소극장에서는 정기 영화 상영을 1학기에 이어 다시 시작합니다. 2학기 첫 영화의 테마는 <그 사람, 로빈 윌리암스>입니다. 지난 8월 11일 파킨슨 병을 앓으며, 자신과 힘겨운 싸움을 하던 로빈 윌리암스가 팬들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긍정적이고, 천재적인 연기력, 웃음이 넘치는 연기자, 풍부한 제스처와 재미가 가득한 사람이었던 그를 코미디언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
살면서 누구나 영화 속 한 장면에 놓일 때가 있다. 6년 전, 당시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던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해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다와 재회했다. 창작뮤지컬 ‘페퍼민트’의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뼈아픈 이별을 한 후 5년 만이었고 피할 수 없는 거리에서 어색하게 화들짝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데 바다가 영화 대사처럼 외쳤다. “최승자 시집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 한 마디로 바다와 나를 […]
살면서 누구나 영화 속 한 장면에 놓일 때가 있다. 6년 전, 당시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던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해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다와 재회했다. 창작뮤지컬 ‘페퍼민트’의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뼈아픈 이별을 한 후 5년 만이었고 피할 수 없는 거리에서 어색하게 화들짝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데 바다가 영화 대사처럼 외쳤다. “최승자 시집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 한 마디로 바다와 나를 […]
영화인들이 그랬듯 유명 스타부터 일단 시장을 살려야 나의 생존이 보장된다는 심정으로 나서 줘야 한다. 한국 영화가 영화인들의 절박한 생존 투쟁을 전후해 그 시장의 운명이 결정되었듯 한국 뮤지컬도 지금 운명적 갈림길에 서 있다. 그리고 희망적 미래의 단서들을 지니고 있다. 미래 또한 우리 뮤지컬 종사자들 스스로의 몫이다.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56636
영화인들이 그랬듯 유명 스타부터 일단 시장을 살려야 나의 생존이 보장된다는 심정으로 나서 줘야 한다. 한국 영화가 영화인들의 절박한 생존 투쟁을 전후해 그 시장의 운명이 결정되었듯 한국 뮤지컬도 지금 운명적 갈림길에 서 있다. 그리고 희망적 미래의 단서들을 지니고 있다. 미래 또한 우리 뮤지컬 종사자들 스스로의 몫이다.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56636
e-뉴스레터 2014.7.15 제 2호 ▼ 기사 열람 Editor’s Choice 여름휴가 추천영화 근교여행 추천도서 Culture Tour 19세기말 파리와 함께 인상주의를 만나다. 오르세미술관展 Book Review 독서에세이 – 살인자의 기억법 이달의 북동영상 ‘정민의 오직 독서뿐’ You know what?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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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정보센터 도서관입니다. 이번 학기 마지막 씨네별 프로그램 6번째 “그와 그녀”에 대한 영화 10편을 소개합니다. 젊은 남녀부터 노년의 남녀까지 사랑이라는 소재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남녀간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는 새로운 호기심과 감동을 줍니다. 10편의 영화는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래된 영화부터 최근 새로운 장르와 결합된 영화까지 다양한 시각과 남녀의 오묘한 심리를 재미있게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2학기에는 좀더 다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