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공연예술스쿨, 제26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 ‘대상’ 수상
  • 작성일 2026-08-10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공연예술스쿨은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제작한 연극 <펜스 너머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해>(변영진 작·김혜진 연출)가 국내 대표 공연예술 축제인 ‘제26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지난 1학기 동안 교육과정을 통해 기획과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정교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축제 현장에서 심사위원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작품은 인물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무대 미학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유기적인 호흡을 이끌어냈다. 특히 학생들이 창작과 실무 중심의 교육 시스템 안에서 직접 기획·연출·연기·제작 전반을 주도한 경험이 실제 무대의 완성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은 전국 관련 학과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경연 무대로, 매년 전국 주요 대학의 공연예술 전공팀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은 대본 해석력과 배우들의 앙상블, 무대 완성도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축제 심사위원단은 대상 선정 배경에 대해 “청소년의 깊은 고민과 서사를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 대본 구성력이 돋보였다”며 “배우들의 안정적인 화술과 무대 동선, 그리고 테크니컬 스태프와의 완벽한 합이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고 평가했다.


지도교수인 차정훈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 교수는 “이번 수상은 열정과 진심을 다해 무대를 준비해 준 전공심화과정 학생들과 지도 교직원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열정적으로 무대에 임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생한 예술 교육을 통해 우수한 공연 예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은 ‘학교가 극단이다’라는 모토 아래 동시대적 시각으로 예술을 토론하고 공연을 창작하는 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연출·극작과 뮤지컬연기, 연극영상연기, 무대미술 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전공 학생들은 협업을 통해 공연을 제작하고 실제 공연 현장과 유사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경험하며 현장 실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작품의 기획부터 제작, 공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국 단위 경연에서 성과를 냈다는 점은 실무 중심 교육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여러 전공 학생들이 협업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은 공연예술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경험을 쌓는 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출처]

기사 :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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