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안녕하세요~ 청강길라잡이 입니다 ^^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 ( 7월 7일 토요일 )에 아주 재미있는 전시회에 다녀온  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어떤 전시회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청강길라잡이가  지난주 토요일의 전시회를 살짝쿵 보여드릴께요~~

  여름날의 무더위와 토요일의 교통체증이 청강길라잡이를 괴롭혔지만

그동안 기대했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졸업생의 전시회를 보러갈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드디어 신수성 작가 전시회에 도착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서 부터 다양한 동물작품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

  신수성 작가는 우리 청강문화산업대를 졸업생으로 나이는 27살이지만

지능과 감성의 나이는 7살안 발달장애 어른아이입니다.

  1년에 100일동안 동물원에 다니는 신수성작가는 동물들의 삶과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어른아이로

작품마다 따뜻한 감성과 그만의 독특한 재능이 녹아들어나 있습니다.^^

  그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자 신수성작가 전시회 ‘animalier‘ 을 찾아갔습니다.

  따뜻해 보이는 실내 조명이 전시장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이번 ‘animalier’전시장에는 신수성작가외에도 7명의 현역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이를통해 일반인과 장애인이 모두 함께 경계없는 예술 감성을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동물들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어울어져 살아가는 모습과 어른아이와 다른 사람들이 함께 어울어져 살아가는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

  이분이 바로 신수성작가입니다 ^^ 해맑게 웃으시면서 저희를 전시회 이곳 저곳 안내해주셨는데요. 그의 작품은 작고 귀여운 동물들로 가득합니다 ^^

  지금부터 신수성 작가의 도움을 받아 전시장을 둘러 볼까요?

따뜻한 감성의 작품들이 곳곳에서 심수성 작가와 여러 작가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특히나 이번 전시회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졸업생 후원으로 열리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깊었는데요.

7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animalier’ 전시회~! 앞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다양한 재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졸업생 및 재학생을 끊임없이 후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신수성 작가 전시회 Animalier 7월 7일 ~ 7월 31일 서울 종로구 명륜1가 5-3 아뜰리에 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