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2019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우수기관 선정
  • 작성일 2019-12-19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이하 청강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2019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전국 16개 운영대학 중 최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식사 식습관 형성 및 쌀 소비 촉진 유도를 위한 사업으로, 평소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균형잡힌 영양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청강대는 이번 사업운영에 있어 타 운영기관과 달리 위탁 급식업체가 아닌 학교기업에서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사업 운영으로 전국 16개 운영대학 중 최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운영 대학별 1팀씩 학생으로 구성된 홍보용 브이로그 대회에서도 청강대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브이로그 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유정 청강대 학생은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행사라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뜻 깊은 행사에 좋은 성과를 거둬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강대 학교기업 레스토랑 ‘쿨투라’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복종대 교수는 ”학생들에게 따듯한 아침밥을 제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사업이었으며, 식사를 준비하는데 함께한 푸드스쿨 실습학생들과 지원해 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강대 푸드스쿨은 학제간 벽을 허무는 창의융합교육과 실무로 학습하는 교육환경, 조리/베이커리/외식비즈니스/푸드스타일/식품개발로 구성된 교육모듈을 자신이 선택하여 설계하는 복합교육과정과 더불어 자신이 주도하는 신메뉴개발에서 매장관리까지 프로젝트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진정한 푸드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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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view/183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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