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ㅣ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수상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는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한 푸드스쿨 4개팀 16명의 학생이 대상인 한국조리협회장상을 비롯해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조리대회로는 가장 규모가 크며, 일반부에서 고등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조리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은 총 4개팀(라이브요리 부문 3팀, 전시 부문 1팀) 16명이 참가하여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금상 2팀, 은상 1팀이 수상, 전시부문에서 은상 1팀이 수상하였으며, 금상 2팀이 대상(한국조리협회총장상)과 최우수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도교수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고승혜 교수는 이번 대회의 참가팀 전원 수상의 쾌거에 대해 “요리를 단순한 기술과 기능의 산물 넘어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담아내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바라보고 교육하는 푸드스쿨의 교육과정의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요리가 단순한 기술이 아닌 가치를 발견하도록 하는 교육을 강화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은 학제간 벽을 허무는 창의융합교육, 실무로 학습하는 교육환경 제공, 조리/베이커리/외식비즈니스/푸드스타일/식품개발로 구성된 모듈을 자신이 선택하여 설계하는 교육과정, 자신이 주도하는 신메뉴개발에서 매장관리까지의 프로젝트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진정한 푸드전문가인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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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15/101981742/2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715000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