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성을 살린 커리큘럼으로 인재 양성, ‘전문대학 중의 전문대학’
  • 작성일 2020-12-15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l만화콘텐츠스쿨, K-웹툰을 이끌다

l학내에서의 현장실습, 푸드스쿨 레스토랑 ‘쿨투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문화산업대)는 웹툰과 만화콘텐츠 시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쌓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 도중에 작가 데뷔를 준비하거나 미리 데뷔를 하는 학생들이 많고, 교육과정 자체도 학생들의 산업계 진출에 도움을 주는 교육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콘텐츠스쿨 양세준 교수는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콘텐츠스쿨은 현장중심, 업계친화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학년 수업의 경우 취업·창업을 위한 콘텐츠 프로젝트라는 수업이 있어서 졸업작품 혹은 업계에 자신을 소개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수업인데,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서 피드백을 하고 같이 작품을 준비한다”고 말했다.(중략)

 

청강문화산업대는 만화콘텐츠 이외에도 ‘푸드스쿨’이 현장실습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은 OJT(직장 내 훈련) 수업의 일환으로 산업체의 현장실습 시스템을 교내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학내 레스토랑 ‘쿨투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육의 결과물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다시 교육으로 보완하고 전환하는 선순환구조의 교육방식으로 타 대학과 구별되는 선험적인 교육이자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조리전공 최양옥 교수는 “학교 자체에서 현업과 비슷하게 학생들이 수업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메뉴를 개발하면서 일반 손님에게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만들고 싶었던 메뉴를 직접 개발해서 현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손님들의 반응도 살펴볼 수 있고, 구매관리나 운영 전반에 걸쳐 현업과 똑같이 진행하는 것이 청강문화산업대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하략, 기사전문 참조)

 

 

기사전문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46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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