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푸드산업의 미래,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 작성일 2020-12-28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통적으로 음식은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음식을 중심으로 한 관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먹방 등 형태만 달라졌을 뿐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코로나와 함께 한 지난 1년 동안 외식업체의 매출은 급격히 감소했지만, 가정간편식(HMR), 밀 키트(Meal Kit), 배달 앱(app) 등 온라인 유통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됐다. 단골들에 의해 선택돼 완성된 채로 서비스되던 음식이 이제 평점과 후기에 의해 선택되고 밀 키트로 만들어져 배달된다.

 

밥상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동체로서의 관계는 SNS와 평점을 통해 형성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 시작된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로 인해 방향은 유지한 채 빠른 속도로 미래를 앞당겨 버렸다. 이제 일상이 돼버린 푸드산업의 미래에 교육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쿨은 지난 5년 동안 기술과 기능만을 강조하는 기능인의 양성이 아닌, 식품외식산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음식을 통해 조금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업’에 필요한 푸드산업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착실하게 진행해왔다.(하략, 기사전문 참조) 

 

 

기사전문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0504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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