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푸드스쿨, 한국식공간페스티벌 영상콘텐츠 공모전 대상
  • 작성일 2021-01-12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7회 한국식공간페스티벌 대상 작품 – 뱅쇼목욕]

 

ㅣ푸드관련 콘텐츠 동영상 부문 대상 1팀, 최우수상 6팀, 푸드스타일링사진 부문 최우수상 1팀, 우수상 장려상 다수 수상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는 지난해 11월 사단법인 한국식공간학회가 주최하는 제7회 한국식공간페스티벌에 참여한 푸드스쿨 학생들이 푸드관련 영상 콘텐츠 부문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7팀, 다수의 우수상 등 각 부문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국식공간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푸드스타일링 및 푸드관련 콘텐츠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매년 푸드스타일링과 테이블세팅 부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진행과 더불어 동영상 콘텐츠의 확산으로 새로이 동영상 콘텐츠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상의 주인공은 푸드스쿨 푸드콘텐츠전공 2학년 정다인 학생으로, 겨울철 특히 코로나 와중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뱅쇼를 소재로 스톱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한 영상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은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을 2002년 대학 최초로 설립하며 ‘푸드의 콘텐츠화’에 대해 주목하고 교육을 해왔으며 사진, 영상 관련 수업부문을 푸드스쿨 교육과정에 도입해 전 학생들에게 콘텐츠 제작 능력을 고양시켜왔다. 그 결과 이러한 푸드관련 콘텐츠 공모전 특히 영상부문에서 확실한 두각을 나타나게 되었다.

 

지도교수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윤성일 교수는 이번 대회 대상 수상의 쾌거에 대해 “푸드관련 교육를 단순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담아내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하는 푸드스쿨의 교육과정의 성과라고 생각하며 코로나 이후에도 비대면,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이라는 푸드산업의 대세에 가장 잘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은 학제간 벽을 허무는 창의융합교육, 실무로 학습하는 교육환경 제공, 조리/베이커리/외식비즈니스/푸드스타일/식품개발로 구성된 모듈을 자신이 선택하여 설계하는 교육과정, 자신이 주도하는 신메뉴개발에서 매장관리까지의 프로젝트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진정한 푸드전문가인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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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2/104880191/2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9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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