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융합 선두주자···K-웹툰 현황과 과제는?
  • 작성일 2022-02-04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지난 1970년대, 만화는 사회에서 추방해야 할 해로운 콘텐츠라고 여겨지며 화형식까지 행해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천덕꾸러기로 치부되던 만화는 인터넷과 접목하여 웹툰 산업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는데요.

 

2013년 1,500억 원 규모였던 국내 웹툰 시장 매출액이 최근 1조 원을 달성하며 K-콘텐츠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2014년 웹툰 ‘미생’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둔 이래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요.
‘신과 함께, 지옥, 스위트 홈’과 같이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많은 작품이 흥행 대작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소설과 게임,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가 서로 섞이면서 발전하는 콘텐츠 융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웹툰은 영화와 드라마 장르에서 중요한 콘텐츠 자원의 보고가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코너인 강하다-K에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문화와 산업, 정책을 짚어 볼 예정인데요.
오늘 그 첫 번째 순서로 K-웹툰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종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정광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 스쿨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하략, 기사전문 참조)

 

 

기사전문

[KTV 국민방송]: https://www.ktv.go.kr/news/latest/view?&content_id=641929&unit=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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