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유니베라 웰니스 푸른 꿈나무 캠프
  • 작성일 2012-08-22
  • 작성자 Chungkang

 

 

2012 유니베라 웰니스 푸른 꿈나무 캠프

 

 

 

입추를 지나 개강을 앞둔 청강 캠퍼스에는 무더운 여름을 함께 했던

여러 가지 행사들의 모습과 이야기들이 곳곳에 남아 있네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

2012 유니베라 웰니스 푸른 꿈나무 캠프! 그 중 하나이죠 !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여름에는, 7월 31일에 시작해서 3박4일 진행되었고 유니베라 UP 자녀(초등학교 4년~6년)와 성애원 후원학생으로 약 110명이 참여했구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육지원처, ㈜금호이벤트가 협조하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자연갈뫼학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유니베라 캠프는 학교를 떠난 공동체 경험으로 인성교육, 체험학습 기회 제공하고,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의 교육이념 구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서번트 리더십을 실천하고, UP(Univera Planner)의 자긍심과 웰니스 코치 충성심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대표해서 유아교육과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모둠교사, 안전교사 등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입소식에 대표자 선서를 시작으로 신나고 즐거운 영상들과 함께 했던 퇴소식까지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체험과 추억들이 여름의 열기와 함께 우리대학 캠퍼스와 아우러졌습니다. 아이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모둠교사들이 질서 있게 준비하고, 밝은 웃음으로 학생들을 환영하고 인솔함으로 첫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유니베라 본사 사업지원본부장님을 모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위해 엄숙히 선서하고 서로 친해지기 프로그램으로 조구호 만들기, 친구와 인사나누기, 명랑운동회, 등등 다함께 캠프 구호를 외치며 모자에 꿈을 담아 날려봅니다.

 

 

청강 캠퍼스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이른 아침에 기상한 둘째 날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을 했답니다. 여학생들에게 인기의 만점인 향기 가득한 비누 만들기 체험, 항상 선물은 덤! 예쁜 화분의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나만의 에코 컵 만들기, 신명나는 화합 마당이였던 사물놀이, 친구들과 나눠먹을 케잌을 만든 맛있는 요리교실은 신기하고, 함께 나누어 마음이 뿌듯한 체험이였답니다.

 

 

저녁식사 후, 풍등 날리기는 불이 조금 무섭기는 하지만, 예쁘게 날아가는 풍등을 보며 학생들의 마음도 한결 환해집니다.모두가 손을 잡고 한마음이 되었던 캠프 파이어,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따뜻한 소망을 함께 나누었던 촛불의 시간, 시원한 산들바람에 자연갈뫼학교의 야외 숙영은 환상이였습니다. 간식타임! 야외 숙영의 꽃 캠프파이어 구운감자는 별미였구요!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하고 즐거운 물놀이, 우리가 몰랐던 신비한 과학의 세계,

신기한 과학체험과 파충류박물관 – 질소구름과자를 먹었어요!

거북이와 함께 한 컷 찰칵!

이외에도 곤충, 미꾸라지까지! 많은 자연 친구들이 있습니다. 팥빙수도 먹으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마지막까지 질서정연하고 안전하게 공동체 의식과 질서 강조로 캠프는 무사히 종료되었으며, 모둠 교사와 안전 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케어로 참가 학생들의 안전사고 없는 3박 4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지막 퇴소식, 함께했던 영상물을 함께 보며 친구들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그 동안 키워온 소중한 꿈을 담아 희망풍선에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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