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쿨 YES리더스 특강! 크래커 신지혁 대표를 만나다
  • 작성일 2013-11-22
  • 작성자 Chungkang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청강 패션스쿨 YES리더스 특강 시간에는

스트리트 패션잡지 ‘크래커’의 신지혁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스트리트 패션 잡지 중 최고의 판매부스를 자랑하는 ‘크래커’!

신지혁 대표님은 어떤 이야기로 패션스쿨 학생들을 사로잡았는지 ‘YES리더스 특강’ 현장으로 가볼까요~?

 

 

 

지난 2013년 10월30일 청강대 영상강의실에서 신지혁 대표의 YES리더스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스트리트패션에서 트렌드를 분석하라입니다,

패션 잡지의 대표로 계신 만큼 스트리트 패션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는데요,

그럼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신지혁 대표를 소개해 드릴게요!

 

 

 ▲왼쪽부터 크래커 장석종 편집장. 청강 패션스쿨 조영아 원장님. 크래커 신지혁 대표

  

신지혁 대표는 2007년 눈앞의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호흡을 통해 진짜 읽을 맛나는 잡지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크래커’를 창간했습니다. 신지혁 대표는 패션잡지 대표이면서도 다른 패션잡지는 보지 않는 독특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요, 독자가 아닌 광고주 입맛에 맞게 기획하는 잡지사들을 참고하기보다 ‘크래커’만의 독창적인 길을 추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다른 패션 잡지와는 차별화된 ‘크래커’만의 아이덴티티가 패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인것 같네요! 

 

 

 

 

‘크래커’는 스트리트 패션지 중 최고의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잡지입니다. ‘크래커’는 서울을 포함한 해외의 전문 패션 에디터, 포토그래퍼들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패션 사진과 관련 기사들을 전달하고 있어요.^~^ ‘크래커’의 장점은 아무래도 가십이나 소모성 기사들을 배제하고, 패션 자체만을 보여주고 분석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래커’는 무작위성에서 표출되는 개성이 아닌 진정 자신을 표출할 줄 아는 개성을 추구하는 잡지입니다. 또한 박제된 패션 아이템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표현되는 살아있는 이야기들과 볼거리로 남다른 볼거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크래커’는 PUMA, EXR, TOPTEN, K-SWISS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영상과 의류 촬영을 진행하며 광고대행사로서의 명성도 쌓고 있습니다.

 

 

  신지혁 대표는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꿈이 무엇인지 매일 자문자답 해봐라. 나도 대학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버린 날도 많았지만, 꼭 성공하고 말겠다는 믿음은 버리지 않았다. 그렇게 꿈을 자문자답하며 대학생활과 사업을 병행한 결과, 지금의 크래커가 탄생했다.”라며 청강대 패션스쿨 학생들에게 “20대의 성공을 노리기보다 사랑과 기쁨, 즐거움과 슬픔, 청춘이기에 가능한 수많은 경험과 고민의 조각 속에서 청춘을 즐겨라”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 출처 – 패션 매거진 크래커 홈페이지 http://thecracker.co.kr/

 

크래커의 신지혁 대표님은 크래커 사무실을 패션스쿨 학생들의

실습처와 취업처로 개방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곧 크래커에서 패션스쿨 학생들을 만날 수 있겠네요! ^^

  

지금까지 신지혁 대표의 특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패션 브랜드 취업을 앞둔 학생들, 창업을 꿈꾸는 학생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 크래커만의 개성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강연해주신 신지혁 대표님, 청강 패션스쿨 학생들 모두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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