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우는 사람들 – 에코라이프 스쿨 에코가드닝 수업
  • 작성일 2012-04-27
  • 작성자 Chungkang

꿈을 키우는 사람들

 

– 에코라이프 스쿨 에코가드닝 수업 (1부-에코텃밭에 어서오세요.)

 

추운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겨울동안 잠을 자던 나무는 새싹을 피우며 기지개를 펴고 있죠.

 

우리학생들도 새내기를 벗어나 당당한 청강인이 되었죠.

 

에코라이프의 수업 에코가드닝 역시 봄을 맞이해서 본격적인 수업으로 들어갔습니다.

 

학교를 올라오는길 에코라이프 스쿨의 텃밭이 있어요.

 

 

 

 

 

 

 

 

 

 

 

 

 

 

 

텃밭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해서 우리 학생들을 맞이했어요.

하지만 너무 삭막하고 군데군데 상처가 많았죠.

 

 

 

 

 

 

 

 

 

 

 

 

 

 

 

상처를 고쳐주고 텃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텃밭을 공사해 주었습니다.

 

 

 

 

 

 

 

 

 

 

 

 

 

 

 

지금 우리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 에코라이프 스쿨 학생들도 힘을 내기 시작한 텃밭에 힘을 주기 위해

이제 막 어른 고사리가 된 손으로 땅에 비료를 뿌려주었습니다.

 

 

 

 

 

 

 

 

 

 

 

 

 

 

 

남학생 여학생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 열심히 하고 있죠?

 

 

 

 

 

 

 

 

 

 

 

 

 

 

 

“나 호미든 사람이야…ㅎㅎ”

 

 

 

 

 

 

 

 

 

 

 

 

 

 

 

 

 

에코 텃밭도 힘을 얻었겠죠?

 

 

이제 힘을 얻은 텃밭은 새싹을 키우기 위한 준비가 끝나 학생들을 맞이했어요.

 

 

 

 

 

 

 

 

 

 

 

 

 

 

학생들도 어른 고사리가 된 손으로 작은 모종을 심으러 텃밭을 찾았어요.

 

 

 

 

 

 

 

 

 

 

 

 

 

 

 

도시 생활로 텃밭을 키우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께서 손발 걷어붙이고 도와주셨어요.

 

 

 

 

 

 

 

 

 

 

 

 

 

 

 

 

“자! 고랑은 이렇게 파서 작은 모종이 땅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줘야해~”

 

 

 

 

 

 

 

 

 

 

 

 

 

 

 

“아~ 힘들어~ 마트에 가면 쉽게 살 수 있는 상추가…”

 

 

 

 

 

 

 

 

 

 

 

 

 

 

 

“나 이제 채소 안 남길 거야….”

우리 학생들은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채소 과일을 이렇게 기르는걸 알고 많은걸 깨달았죠.

 

 

 

 

 

 

 

 

 

 

 

 

 

 

 

“조심히 다뤄줄게…ㅎㅎ”

 

 

 

 

 

 

 

 

 

 

 

 

 

 

 

“아이고..허리야….”

학생들은 농부의 마음도 알 수 있겠죠?

 

 

 

 

 

 

 

 

 

 

 

 

 

 

 

이제 다 심은 학생들은 목마른 상추에게 물을 주고 있어요.

 

 

 

 

개개인의 텃밭에는 상추, 방울토마토, 딸기 등 많은 작물들이 심어졌어요.

 

이 작은 식물들이 금방 자라서 우리 학생들의 식탁에 올라가는 에코작물이 되겠죠?

 

 

 

가드닝에 대한 역사와 종류에 대해 공부하고 각 정원의 특성에 알맞는 식물에 대해 이해하고 각 화훼식물 및 채소식물의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에코라이프에 대한 이해를 돕는 1학년 교양필수 에코가드닝이였습니다.

 

 

 

에코라이프스쿨 텃밭에 놀러오세요~

 

2부도 기대해주세요~

 

 

 

더 자세한 사항은 에코라이프스쿨 http://ecolife.ck.ac.kr/  로 오셔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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