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발행한 뉴스레터를 소개해드립니다. 5월에 진행된 다양한 문화 행사의 에필로그, 2015년 청강 20선의 소개 등의 다채로운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달의 특집 기사로 여행, 디자인, 영화를 컨셉으로 한 3곳의 도서관에 대한 탐방기를 주목해주세요. 앞으로도 새로운 소식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도서관에서 발행한 뉴스레터를 소개해드립니다. 5월에 진행된 다양한 문화 행사의 에필로그, 2015년 청강 20선의 소개 등의 다채로운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달의 특집 기사로 여행, 디자인, 영화를 컨셉으로 한 3곳의 도서관에 대한 탐방기를 주목해주세요. 앞으로도 새로운 소식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난 2015년 3월 30일. 청강문화산업대학 어울림관 2층 청강갤러리에 전시회가 열렸다. 권혁주 작가의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전 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드디어 산뜻한 봄이 시작함과 동시에 열린 전시회. 하지만 과제에 치여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해 이러한 유익한 전시가 진행 되고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이 기사를 작성하기 전 까지 자세히 […]
지난 2015년 3월 30일. 청강문화산업대학 어울림관 2층 청강갤러리에 전시회가 열렸다. 권혁주 작가의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전 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가고 드디어 산뜻한 봄이 시작함과 동시에 열린 전시회. 하지만 과제에 치여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해 이러한 유익한 전시가 진행 되고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이 기사를 작성하기 전 까지 자세히 […]
신입생들을 떨게 하는 첫 통과의례 알콜 오티! 하지만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다른 길을 걸었다. 알콜 오티가 아닌 노 알콜 사전직무교육! 그게 도대체 뭐야? 억지로 마시는 술. 그 뒤로 찾아오는 후회. 다음날의 숙취.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엔테이션의 풍경이다.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익숙한 오티의 풍경이 없다. 오티 대신 ‘사전직무교육’으로 진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 만화콘텐츠스쿨 신입생들은 크로키북을 손에 들고, […]
신입생들을 떨게 하는 첫 통과의례 알콜 오티! 하지만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다른 길을 걸었다. 알콜 오티가 아닌 노 알콜 사전직무교육! 그게 도대체 뭐야? 억지로 마시는 술. 그 뒤로 찾아오는 후회. 다음날의 숙취.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엔테이션의 풍경이다. 청강만화콘텐츠스쿨은 익숙한 오티의 풍경이 없다. 오티 대신 ‘사전직무교육’으로 진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 만화콘텐츠스쿨 신입생들은 크로키북을 손에 들고, […]
전장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드라마 현장에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TV속에 나오지 않는 많은 스텝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우리 청강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임리라, 연출 박기형)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의 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무려 프리프로덕션부터 기획·제작에 참여하는 이례적인 프로젝트로써 […]
전장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드라마 현장에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TV속에 나오지 않는 많은 스텝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우리 청강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임리라, 연출 박기형)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의 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무려 프리프로덕션부터 기획·제작에 참여하는 이례적인 프로젝트로써 […]
연말이다. 습관처럼 모두 한 해를 돌아본다. 한국 뮤지컬시장의 올 한해는 어땠는지 결산하는 언론사들의 질문도 많다. 안타깝게도 그 대답은 침체와 위기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올 한해 세월호와 함께 한국 뮤지컬도 침몰 위기에 처했다. 공연이 중단되고 메이저 제작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성수기인 연말에도 예년에 비해 빅 이슈가 될 만한 뮤지컬이 주춤한 실정이다. 뮤지컬 종사자들은 무겁게 2015년의 생존을 준비한다. […]
연말이다. 습관처럼 모두 한 해를 돌아본다. 한국 뮤지컬시장의 올 한해는 어땠는지 결산하는 언론사들의 질문도 많다. 안타깝게도 그 대답은 침체와 위기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올 한해 세월호와 함께 한국 뮤지컬도 침몰 위기에 처했다. 공연이 중단되고 메이저 제작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성수기인 연말에도 예년에 비해 빅 이슈가 될 만한 뮤지컬이 주춤한 실정이다. 뮤지컬 종사자들은 무겁게 2015년의 생존을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