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문 및 신청서 다운로드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단식하는 아버지, 똑같은 표정으로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대통령, 아픈 이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사람들. 비슷한 풍경이 계속된다.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말도 허무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의 진정성에라도 기대보려는 우리의 노력이 눈물 난다. 완전한 절망은 체념을 낳는다. 체념하는 순간 나의 괴로움은 물론 타인의 괴로움에도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행히도 절망 끝에 체념하지 않고 움직이는 […]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단식하는 아버지, 똑같은 표정으로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대통령, 아픈 이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사람들. 비슷한 풍경이 계속된다.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말도 허무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의 진정성에라도 기대보려는 우리의 노력이 눈물 난다. 완전한 절망은 체념을 낳는다. 체념하는 순간 나의 괴로움은 물론 타인의 괴로움에도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행히도 절망 끝에 체념하지 않고 움직이는 […]
안녕하세요 국제협력센터입니다. 지난 하계 방학동안에 청강 15명의 재학생들이 네팔에 꿈을 전하러 갔었습니다. 우리 보다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그들에게서 저희는 준 것보다는 배운게 더 많았습니다. 다른이의 꿈을 응원하며, 나의 꿈을 꾸는 청강 재학생 이야기. 너의 꿈, 나의 꿈, 우리의 꿈. 후기로는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만남, 오지마을 아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