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로맨스-로맨스판타지 등 5개 장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와 (주)브리드컴퍼니가 함께 ‘2020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웹소설계 신인 작가 발굴을 목표로 한다. 청강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로맨스⋅로맨스판타지 등 5개 장르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시 작품 시놉시스와 최소 15화 이상(최소 5,000자/1화) 분량의 원고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
ㅣ전문대학에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 전문대학에서도 2,3년제 전문학사 학위 외에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서라면 가능합니다. 교육부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목적을 ‘전문대학 졸업자 등에게 계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 및 직업심화 교육을 통하여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학사학위 수여’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생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지도자급 산업인력으로 양성하기 […]
요즘 초등학생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죠? 2019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생 희망직업 11위로 웹툰 작가(만화가)가 꼽혔다고 합니다. 지망생들이 늘어난 만큼 데뷔하는 것도 무척 어려워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포털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에서 정식연재의 기회를 잡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지난 9월, 상금 천만원과 네이버웹툰 정식연재 기회를 건 <2020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서 만화콘텐츠스쿨의 진채윤 […]
나만의 세계를 만드는 진화하는 창의공장 융합콘텐츠스쿨이 가동합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스쿨 융합콘텐츠창작전공은 2021년도에 첫 입학생을 선발하는 신설 전공입니다. 문화산업 분야의 콘텐츠 창작에 있어서 문화와 예술, 기술이 골고루 반영된 융합형 콘텐츠 창작을 교육하는 학과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전문적 영역이 사라지고 유기적으로 뒤섞이는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융합콘텐츠스쿨은 이러한 산업현장의 변화를 빠르게 교육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융합은 […]
ㅣ무대미술전공 학생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총 10명으로 최다 배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원장 최성신)이 제22회 무대예술전문인 국가자격시험에서 10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청강대 공연예술스쿨은 올해 1차 필기에서 무대기계 3명, 무대음향 2명, 무대조명 6명 총 11명의 재학생이 합격하였으며 2차 실기에서는 무대기계 1명, 무대조명 7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여기에 더해 군복무 중인 최범주 휴학생, 올해 2월 졸업하여 […]
ㅣ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학생상담 프로세스 문화예술은 공감을 전제로 만들어지는 활동입니다.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 자체가 공감을 통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감(empathy)이 라는 용어 자체는 미술분야에서 나왔습니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려면 작품 속으로 들어가서 무언가 느껴야 하는데 이 ‘들어가(em) 느낀다(pathos)’라는 말이 ‘공감(empathy)’으로 다듬어 진 것입니다(박성희, 2009). 공감의 시작인 ‘들어가 느끼는 행동’을 할 수 있으려면 우선 내 마음이 […]
[워크숍 ‘크리에이티브 데이’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한 청강문화산업대] ㅣ제도, 공간으로서의 학교가 아닌 ‘장소성’을 지닌 진짜 학교에 대한 고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 구성원들이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학교의 전환 – 장소성을 지닌 학교, 학교가 아닌 (진짜) 학교’라는 주제로 지난 20, 21일 온라인 워크숍 ‘크리에이티브 데이’를 진행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
전문대 학생들의 국가 장학금 수혜 비율은 일반대학보다 8% 포인트 높습니다. 학업 중단율은 일반 대학의 1.7배, 교육대학의 8배에 달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학교생활에도 적응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붙잡는 것까지 교수의 몫입니다. 한 전문대학의 웹소설 창작 수업. 프로작가의 등장에 온라인 대화방에는 난리법석, 생기가 돕니다. 교수는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고, 실시간 대화방을 열어놓는가 하면, 온라인 화면에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
21세기에 들어 가장 큰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콘텐츠 사업이라면, 단연 웹소설 산업이라 할 수 있겠지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8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웹소설 시장은 2013년에 100억원 규모의 시장이었으나 5년 뒤, 2018년에 이르러서는 4000억원 규모로 40배 이상 커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2020년에 이르러서도 이 확장세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은 시장의 확장으로 그칠줄 모르는 상황이고요. 또한 웹소설이라는 단일 […]
ㅣ공연예술 현장에 부는 젊고 뜨거운 바람 젊은 창작집단과 창작극장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이 젊은 연극 공동체들은 단기간의 예술적 전시효과 보다는 지속 가능하고 자발적인 예술노동의 가치를 믿고, 성장과 자생의 본진을 스스로에게 두며 기성의 방식과 차별화된 제작방식과 콘텐츠를 현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극예술생태계의 지형을 바꾸어 나가며 동시에 각자의 언어와 철학으로 다시금 연극을 세상과 연결시켜 나갑니다.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