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모바일스쿨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평소에는 만나기 조차 힘든 선배님들과 행정실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까지 모바일스쿨의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소통의 장! 아고라가 열렸다. 아고라하면 “다음 아고라?”, “아고라가 뭐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모바일스쿨의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 국가의 아고라를 본뜬 것으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던 광장 아고라를 […]
지난 2015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모바일스쿨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평소에는 만나기 조차 힘든 선배님들과 행정실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까지 모바일스쿨의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소통의 장! 아고라가 열렸다. 아고라하면 “다음 아고라?”, “아고라가 뭐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모바일스쿨의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 국가의 아고라를 본뜬 것으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던 광장 아고라를 […]
청강교양교육원 리케이온(LYKEION)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양교육원입니다. 교양이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정의하면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무엇의 기본일까요? ‘세상 살아가는 것’의 기본일 것입니다. ‘나는 누굴까,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살 것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나아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나의 ‘교양’ 수준이 그 기본에 […]
청강교양교육원 리케이온(LYKEION)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양교육원입니다. 교양이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정의하면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무엇의 기본일까요? ‘세상 살아가는 것’의 기본일 것입니다. ‘나는 누굴까,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살 것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나아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나의 ‘교양’ 수준이 그 기본에 […]
뮤지컬을 볼 때면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에 힘입어 보는 사람도 덩달아 에너지와 열정이 차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스크린(영화) 속의 뮤지컬도 일반적인 영화에 비해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경쾌한 분위기, 빠른 전개를 가져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뮤지컬을 접하고 싶으나 금액이 조금 부담스러웠다면 뮤지컬 영화로는 부담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있겠지요. 문화정보센터에서는 올해 12번째 주제로 뮤지컬 영화를 […]
뮤지컬을 볼 때면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에 힘입어 보는 사람도 덩달아 에너지와 열정이 차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스크린(영화) 속의 뮤지컬도 일반적인 영화에 비해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경쾌한 분위기, 빠른 전개를 가져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뮤지컬을 접하고 싶으나 금액이 조금 부담스러웠다면 뮤지컬 영화로는 부담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있겠지요. 문화정보센터에서는 올해 12번째 주제로 뮤지컬 영화를 […]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청강의 가을을 사색하고 만끽하면서, 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인 이 가을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하나> 학생들이 항상 기대하는 <1박 2일 독서캠프>행사에서는 특별히 학생들이 낭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낭독회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좋은 글로써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독서캠프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도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1학기때부터 시작한 SIG(Special Interest Group) 클럽의 […]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청강의 가을을 사색하고 만끽하면서, 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인 이 가을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하나> 학생들이 항상 기대하는 <1박 2일 독서캠프>행사에서는 특별히 학생들이 낭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낭독회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좋은 글로써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독서캠프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도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1학기때부터 시작한 SIG(Special Interest Group) 클럽의 […]
콘텐츠스쿨 박인하 교수는 “한혜연 작가의 ‘빵 굽는 고양이’에는 청년 세대의 가혹한 현실과 달콤한 제과제빵과 그리고 사람과 함께 소통하는 반려동물의 일상이 이야기 안에 함께 한다. 현실은 서글프고 치열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은 달콤하고 따뜻하다. 그래서 서정적이다. 진짜 서정은 현실에서 오는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다. 많은 이들이 서정은 현실과 거리가 먼 자리에 있는 은유라고 […]
콘텐츠스쿨 박인하 교수는 “한혜연 작가의 ‘빵 굽는 고양이’에는 청년 세대의 가혹한 현실과 달콤한 제과제빵과 그리고 사람과 함께 소통하는 반려동물의 일상이 이야기 안에 함께 한다. 현실은 서글프고 치열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방식은 달콤하고 따뜻하다. 그래서 서정적이다. 진짜 서정은 현실에서 오는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다. 많은 이들이 서정은 현실과 거리가 먼 자리에 있는 은유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