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꽃’ 주제, 다양한 행사들로 꾸며져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이하 청강대)가 지난 5일(월), 2018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강대의 2018년 입학식 주제는 ‘너는 꽃’으로, 청강대에서 자신만의 꿈을 꽃 피울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문화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진 청강대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 문화산업 전공 7개 스쿨과 유아교육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입학식은 재학생들과 교수들이 타악기를 연주하는 등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체육관에 모여 흥겨운 난타 공연을 감상한 후 대운동장으로 향했다. 대운동장에는 재학생들이 별 모양의 대열을 만들어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별 모양은 신입생들이 청강대에서 꿈을 이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운동장에 모인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은 함께 희망 구호인 ‘너는 꽃’을 외치며 풍선을 하늘로 올려 보냈다. 이 후 학생들은 생의 첫 씨앗을 뿌린다는 의미를 담은 콩을 넣은 백설기를 나눠 받으면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윤경 학생처장은 “이색적인 행사들로 특별하게 입학식을 꾸몄는데, 재학생들과 신입생 모두 만족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청강대만의 전통있는 입학식을 만들 것” 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데일리그리드]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71635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02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67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30602109923809024&ref=naver [뉴스브라이트] http://newsbrite.net/news/view.php?no=8326
무대, 연기, 연출, 극작 등 다양한 세부 전공과 프로덕션 중심 교육 시행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유대근, 이하 청강대) 뮤지컬스쿨이 2017년 정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금)까지며 제출서류 마감은 16일(월) 오후 4시까지다. 청강대 뮤지컬스쿨은 이미 뮤지컬계에서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 나있다. 특히 졸업공연은 일반 관객들에게까지 놓치기 아까운 공연으로 손꼽힐 정도. 지난 2015년 졸업공연으로 대학로에서 선보인 ‘번지점프를 하다’는 […]
11월 12일 설립자 청강 이연호 선생님 20주기 추모식이 에듀플렉스에서 열렸습니다. 1993년 학교법인 청강학원 설립 이후 1996년 대학의 모습을 갖추기 까지 전력투구 하셨던 설립자님을 기억하고 기리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박영철교수님의 대표기로로 시작 된 추도식은 샌드아트 추모공연에서 설립자님의 생애와 사업,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시작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었어요. 개교 전후의 설립자님의 진심을 보고 느낀 교수님들과 유니베라 직원들의 추도사가 낭독되고 이어서 진행 […]
차가운 바람결 사이로 언뜻 봄내음이 묻어나는 요즈음, 대학가에선 개강을 앞둔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한창이다. 앞으로 수년간 보금자리가 되어줄 교내를 미리 둘러보고, 동기와 선배, 교수들과 첫 대면하는 뜻 깊은 자리. 그런데 만약 대학 입학식에서 게임 OST가 울려 퍼진다면 어떨까? 그것도 교수님들이 직접 열창한다면 말이다. 지난 23일(수), 이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입학식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강당 가득히 들어앉은 신입생 […]
행복을 찾는 화려한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다. ‘아니 하필 이런 날 공연이라니…’ 내심 큰 걱정을 하며 교정을 둘러보았다. 해월리의 눈 오는 날의 풍경은 무척이나 경이롭다. 마치 ‘겨울왕국’에나 나올법한 새하얀 세상이 펼쳐지고 교정 곳곳에는 장인들이나 만들 수 있을 만한 굉장한 퀄리티의 눈사람도 여기저기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추운 온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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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이 문화다! 청강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가을 축제. 축제의 계절 가을. 청강의 교정에 축제가 열린다. 중간고사와 밀린과제로 긴장됐던 몸과 마음이 풀리니 건지산의 아름다운 단풍이 비로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교정 바닥에 깔린 단풍도 레드카펫처럼 느껴지니 마음의 여유가 주는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올 해 축제는 작년과는 차별화 된 재미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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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매력을 잊을 수 없다] 고 3때 영화에서 만난 뮤지컬 무대감독이라는 직업, 살짝 방향이 바뀌었지만 대학로의 연극전문극장 예그린씨어터에서 조명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무대미술 전공 류한나 동문을 만났다. Q 극장이 아주 아담하고 예쁘네요. 여기서 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죠? / 네. 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12학번이고 올해 2월에 졸업했으니까 얼마 안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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