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매력을 잊을 수 없다] 고 3때 영화에서 만난 뮤지컬 무대감독이라는 직업, 살짝 방향이 바뀌었지만 대학로의 연극전문극장 예그린씨어터에서 조명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무대미술 전공 류한나 동문을 만났다. Q 극장이 아주 아담하고 예쁘네요. 여기서 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죠? / 네. 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12학번이고 올해 2월에 졸업했으니까 얼마 안되었어요. […]
[현장의 매력을 잊을 수 없다] 고 3때 영화에서 만난 뮤지컬 무대감독이라는 직업, 살짝 방향이 바뀌었지만 대학로의 연극전문극장 예그린씨어터에서 조명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무대미술 전공 류한나 동문을 만났다. Q 극장이 아주 아담하고 예쁘네요. 여기서 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죠? / 네. 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12학번이고 올해 2월에 졸업했으니까 얼마 안되었어요. […]
별이 빛나는 여름의 시작, 낭만야곡! 5월은 학교에서 가장 바쁜 달이다. 화창한 날씨에 무엇인가 분주한 학생들, 이유 없이 들뜬 기분으로 벤치에 앉아 수다를 떠는 학생들의 모습은 캠퍼스의 활기를 더한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교내 행사들을 어림잡아 체크해 보아도 손가락을 접어가며 세어보기 바쁘다. 개교기념일, 스승의 날, 어버이날, 조금은 특별했던 성년의 날 그리고 더 이상 우리와 관계는 없지만 소소한 […]
별이 빛나는 여름의 시작, 낭만야곡! 5월은 학교에서 가장 바쁜 달이다. 화창한 날씨에 무엇인가 분주한 학생들, 이유 없이 들뜬 기분으로 벤치에 앉아 수다를 떠는 학생들의 모습은 캠퍼스의 활기를 더한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교내 행사들을 어림잡아 체크해 보아도 손가락을 접어가며 세어보기 바쁘다. 개교기념일, 스승의 날, 어버이날, 조금은 특별했던 성년의 날 그리고 더 이상 우리와 관계는 없지만 소소한 […]
초여름의 길목의 늦은 봄날, ‘카페성수’의 ‘꽃장’ 식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다. 벚꽃이 흩날리던 4월을 지나 계절은 어느덧 초여름의 길목으로 향해 달려간다.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따가운 햇살만큼은 올 해 여름의 더위를 가늠하기 충분하다. 지난 5월 9일, 10일 주말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성수’에서는 ‘봄과 초여름 사이(봄초여) [꽃장]’(이하 꽃장)이라는 이름으로 주말장터가 진행 되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의 MOU체결이라는 괄목할만한 […]
초여름의 길목의 늦은 봄날, ‘카페성수’의 ‘꽃장’ 식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다. 벚꽃이 흩날리던 4월을 지나 계절은 어느덧 초여름의 길목으로 향해 달려간다.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따가운 햇살만큼은 올 해 여름의 더위를 가늠하기 충분하다. 지난 5월 9일, 10일 주말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성수’에서는 ‘봄과 초여름 사이(봄초여) [꽃장]’(이하 꽃장)이라는 이름으로 주말장터가 진행 되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의 MOU체결이라는 괄목할만한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교정 가득 만발한 벚꽃이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걸음을 재촉하는 학우들, 밤새 작업을 하였는지 헬쓱한 얼굴로 학생식당을 향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열심히 과제를 하며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은 특히 더 마음이 조급할 지 모른다 취업이라는 그림자가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졸업 작품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
지난 3월 27일 서울시 농수산 식품공사(이하 공사) 5층 대 회의실에선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흘러 넘쳤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의 업무협약 체결 협정(MOU)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국내 대학에선 보기 드믄 이례적인 행사가 아닐 수 없었다. 최근 가락시장은 올바른 먹거리 유통과 건강한 음식문화 창조를 목적으로 현대화 사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그런던 중에 청강대 푸드스쿨 3학년 PBL(problem-based learning, 창의프로젝트, 컨템포러리 퀴진 등) 수업과 연계하여 공사와 산학교류 프로젝트 MOU가 체결된 것이다.그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