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겨울 ‘톰 후퍼’ 감독의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열연하여 관객 590만을 이끌어 낸 ‘레미제라블’이 6월 12,13,14일 청강문화 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2,3학년 합동 공연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공연모습 1 필자는 12일 첫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첫 공연이라는 부담이 무색할 정도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저녁 […]
2012년 12월 겨울 ‘톰 후퍼’ 감독의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열연하여 관객 590만을 이끌어 낸 ‘레미제라블’이 6월 12,13,14일 청강문화 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2,3학년 합동 공연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공연모습 1 필자는 12일 첫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첫 공연이라는 부담이 무색할 정도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저녁 […]
청강의 5, 6월은 정말 많은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문화산업대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수준 높은 작품들은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발표되는 화려한 작품들의 이면을 들춰보면 그 속에는 분명 학우들의 피나는 노력이 숨어 있으리라. 작품을 접한 사람들 역시 그들의 노고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음에 우리는 더 감동받는지 모른다. 한 땀 한 땀 땋아 멋진 옷을 만들어내는 패션스쿨, […]
청강의 5, 6월은 정말 많은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문화산업대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수준 높은 작품들은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발표되는 화려한 작품들의 이면을 들춰보면 그 속에는 분명 학우들의 피나는 노력이 숨어 있으리라. 작품을 접한 사람들 역시 그들의 노고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음에 우리는 더 감동받는지 모른다. 한 땀 한 땀 땋아 멋진 옷을 만들어내는 패션스쿨, […]
화려함과 역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다 뮤지컬스쿨의 연극 ‘이(爾)’ 무더웠던 여름을 선선하게 만들어주는 비가 내리던 날. 다가올 기말고사를 앞두고 뮤지컬스쿨에서 연극 ‘이(爾)’를 관람하였다. 6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본 공연은 총 3번의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화 ‘왕의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뮤지컬 스쿨에서는 이미 작년 2학기 기말 공연으로 기획된 선례가 있다. 그때 당시 호응이 […]
화려함과 역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다 뮤지컬스쿨의 연극 ‘이(爾)’ 무더웠던 여름을 선선하게 만들어주는 비가 내리던 날. 다가올 기말고사를 앞두고 뮤지컬스쿨에서 연극 ‘이(爾)’를 관람하였다. 6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본 공연은 총 3번의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화 ‘왕의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뮤지컬 스쿨에서는 이미 작년 2학기 기말 공연으로 기획된 선례가 있다. 그때 당시 호응이 […]
숨어있는 원석을 만나는 시간 뮤지컬스쿨 위클리!! 흙이 묻고 마모된 원석을 바로 알아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감춰진 원석들을 수 없이 마주치지만 그 가치를 모르고 쉽게 지나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직 청명한 빛을 발하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치를 지닌 원석의 학생들을 발견하고 수만 번 깎고 다듬어 몇 천 배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은 […]
숨어있는 원석을 만나는 시간 뮤지컬스쿨 위클리!! 흙이 묻고 마모된 원석을 바로 알아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감춰진 원석들을 수 없이 마주치지만 그 가치를 모르고 쉽게 지나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직 청명한 빛을 발하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치를 지닌 원석의 학생들을 발견하고 수만 번 깎고 다듬어 몇 천 배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은 […]
연말이다. 습관처럼 모두 한 해를 돌아본다. 한국 뮤지컬시장의 올 한해는 어땠는지 결산하는 언론사들의 질문도 많다. 안타깝게도 그 대답은 침체와 위기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올 한해 세월호와 함께 한국 뮤지컬도 침몰 위기에 처했다. 공연이 중단되고 메이저 제작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성수기인 연말에도 예년에 비해 빅 이슈가 될 만한 뮤지컬이 주춤한 실정이다. 뮤지컬 종사자들은 무겁게 2015년의 생존을 준비한다. […]
연말이다. 습관처럼 모두 한 해를 돌아본다. 한국 뮤지컬시장의 올 한해는 어땠는지 결산하는 언론사들의 질문도 많다. 안타깝게도 그 대답은 침체와 위기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올 한해 세월호와 함께 한국 뮤지컬도 침몰 위기에 처했다. 공연이 중단되고 메이저 제작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성수기인 연말에도 예년에 비해 빅 이슈가 될 만한 뮤지컬이 주춤한 실정이다. 뮤지컬 종사자들은 무겁게 2015년의 생존을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