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 따뜻한 밥상 이 책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청현문화재단이 우리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인물과 주제를 선정해서 내는 ‘향기로운 책 시리즈’ 첫 번째 기획물이다. 청현문화재단은 대학의 설립자인 고 청강(靑江) 이연호 회장과 현재(玄裁) 정희경 초대 이사장의 호의 첫 글자를 따서 지었으며, 교육과 여성, 문화를 주제로 젊은 인재를 키워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책의 […]
북리뷰 – 따뜻한 밥상 이 책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청현문화재단이 우리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인물과 주제를 선정해서 내는 ‘향기로운 책 시리즈’ 첫 번째 기획물이다. 청현문화재단은 대학의 설립자인 고 청강(靑江) 이연호 회장과 현재(玄裁) 정희경 초대 이사장의 호의 첫 글자를 따서 지었으며, 교육과 여성, 문화를 주제로 젊은 인재를 키워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책의 […]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참신함으로 모바일 게임 현직 개발자들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있다. 바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학과 게임전공 2학년 학생들이다. 수개월 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앱들은 대학생 특유의 발랄하고 참신하면서도 차별화된 컨셉을 내세워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구글플레이에 등록됐다.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0915000247 [조선일보]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5/2014091502505.html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798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참신함으로 모바일 게임 현직 개발자들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있다. 바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학과 게임전공 2학년 학생들이다. 수개월 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앱들은 대학생 특유의 발랄하고 참신하면서도 차별화된 컨셉을 내세워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구글플레이에 등록됐다.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0915000247 [조선일보]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5/2014091502505.html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798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단식하는 아버지, 똑같은 표정으로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대통령, 아픈 이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사람들. 비슷한 풍경이 계속된다.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말도 허무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의 진정성에라도 기대보려는 우리의 노력이 눈물 난다. 완전한 절망은 체념을 낳는다. 체념하는 순간 나의 괴로움은 물론 타인의 괴로움에도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행히도 절망 끝에 체념하지 않고 움직이는 […]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단식하는 아버지, 똑같은 표정으로 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대통령, 아픈 이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사람들. 비슷한 풍경이 계속된다.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말도 허무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의 진정성에라도 기대보려는 우리의 노력이 눈물 난다. 완전한 절망은 체념을 낳는다. 체념하는 순간 나의 괴로움은 물론 타인의 괴로움에도 눈을 감는다. 하지만, 다행히도 절망 끝에 체념하지 않고 움직이는 […]
인간다움의 기본은 “인간은 인간을 죽이지 않는다”는 선언과 화해의 자세다. 우리, 인간답게 살자. 증오의 극한을 끌어올리는 에너지가 충만한 이 혹성을 탈출하고, 진정한 인류보완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제발 인간답게 살자. 그게 아니라면 이 혹성의 운명은 가혹하기만 할 것이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02046095&code=990100
인간다움의 기본은 “인간은 인간을 죽이지 않는다”는 선언과 화해의 자세다. 우리, 인간답게 살자. 증오의 극한을 끌어올리는 에너지가 충만한 이 혹성을 탈출하고, 진정한 인류보완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제발 인간답게 살자. 그게 아니라면 이 혹성의 운명은 가혹하기만 할 것이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02046095&code=990100
우린 성장을 위해, 효율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며 달려왔다. 정답이라 이야기하면, 정답이라 생각했다. 그런 세월의 끝에 우리 이웃들이 섬처럼 고립되어, 여전히 싸우고 있다. 우리 주변에 고립된 섬들을 이어나갈 방법을, 모두를 위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222050315&code=990100
우린 성장을 위해, 효율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며 달려왔다. 정답이라 이야기하면, 정답이라 생각했다. 그런 세월의 끝에 우리 이웃들이 섬처럼 고립되어, 여전히 싸우고 있다. 우리 주변에 고립된 섬들을 이어나갈 방법을, 모두를 위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222050315&code=9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