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일교포 3세 김철의 작가와 외래교수 변영진 연출 협업, 재학생 및 졸업생 참여로 작품성 및 교육 성과 입증 재일교포 3세 김철의 작가의 연극 가 ‘2025 서울연극제’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을 석권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연극 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공연예술스쿨이 2023학년도에 발굴한 작품으로 스쿨의 교수 변영진 연출과 당시 재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학내 공연이 펼쳐진 이 후 극단 […]
– ‘시카고’ 김경선, ‘쿠로이’ 유성재 등 스페셜 멘토 참여… 전공별 실기 피드백 제공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이하 청강대)는 뮤지컬전공 입시를 준비 중인 고등학생 및 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뮤지컬 온라인 피드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기 중심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에게 현직 배우와 교수진의 1:1 영상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수험생 스스로의 실력 점검과 방향 […]
-이바나 처벅의 딸, 클레어 처벅 직접 방문…7월 중 총 3주 진행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은 오는 7월, 할리우드에서 널리 활용되는 연기 기법 ‘처벅 테크닉(Chubbuck Technique)’을 중심으로 한 ‘이바나 처벅 연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3주에 걸쳐 진행되며, 특별히 이바나 처벅의 딸이자 연기 지도자 클레어 처벅(Claire Chubbuck)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바나 처벅은 할리 베리, 샤를리즈 테론, […]
-뮤지컬 , 제19회 DIMF 본선 무대에서 관객 호평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은 지난 6월 20일,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하여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성공적으로 공연했다. 해당 공연은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높은 완성도와 몰입도 있는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뮤지컬 경연인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는 매년 국내외 대학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이 최근 마이즈너 테크닉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은 새로운 연기양식을 탐구하기 위한 연구를 학내에서 추진 중으로 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샌포드 마이즈너 테크닉’ 연기 워크숍에선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매체연기교육전문가이자 마이즈너의 마지막 제자 안토니 몬테즈(Anthony Montes)의 워크숍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 워크숍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진행됐으며 배우가 […]
청강대 공연예술스쿨은 7일 60년 전통의 세계적인 극단과 함께한 ‘북유럽연극연구소_오딘극장 연기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강 공연예술스쿨은 새로운 공연양식을 탐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양식적 실험을 학내에서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북유럽 연극연구소_오딘극장과의 연기 워크숍에서는 오딘극장의 창작 방식을 이해하고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북유럽연극연구소_오딘극장은 독창적인 연기법과 신체적 표현 기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단이다. […]
ㅣ“자이니치(在日)의 삶으로 돌아본 디아스포라의 상상력” 포럼 개최 ㅣ대학 교육 공간을 넘어 공연계 담론 생성의 장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원장 최재영)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제작실습공연으로 진행되어 학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연극 <장소>(김철의 작, 변영진 연출)를 공연계 전문가 및 각계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여 지난 8일 재공연과 함께 포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연극 <장소>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조선인 3세인 김철의 작가가 […]
ㅣ재학생 현장 연계 프로그램, ‘ ‘유랑극단 프로젝트’로 전국 5개 도시 순회 공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원장 최재영)은 전공심화과정 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연극 <타조소년들>(연출 김현지)을 7-8월에 걸쳐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할 예정이다. 일명, ‘유랑극단 프로젝트’ 라 이름 붙은 이 순회공연 프로그램은 청강대 공연예술스쿨 재학생들의 현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학 중 극단을 창단하여 […]
ㅣ공연예술 현장에 부는 젊고 뜨거운 바람 젊은 창작집단과 창작극장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이 젊은 연극 공동체들은 단기간의 예술적 전시효과 보다는 지속 가능하고 자발적인 예술노동의 가치를 믿고, 성장과 자생의 본진을 스스로에게 두며 기성의 방식과 차별화된 제작방식과 콘텐츠를 현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극예술생태계의 지형을 바꾸어 나가며 동시에 각자의 언어와 철학으로 다시금 연극을 세상과 연결시켜 나갑니다.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