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공연예술 현장에 부는 젊고 뜨거운 바람 젊은 창작집단과 창작극장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이 젊은 연극 공동체들은 단기간의 예술적 전시효과 보다는 지속 가능하고 자발적인 예술노동의 가치를 믿고, 성장과 자생의 본진을 스스로에게 두며 기성의 방식과 차별화된 제작방식과 콘텐츠를 현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극예술생태계의 지형을 바꾸어 나가며 동시에 각자의 언어와 철학으로 다시금 연극을 세상과 연결시켜 나갑니다. 연극 […]
l 편의성을 넘어 만능 인터렉티브 저작툴로 ‘게임엔진’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게임엔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도구’ 정도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사실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닙니다. 게임 엔진이란 기본적으로 게임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저작 프로그램’을 뜻하는 말이니까요. 그렇지만 게임엔진은 이제는 게임 제작을 넘어, 비주얼 혁신을 […]
청강, 아쉬운 봄 그 두번째 영상 이번엔 공연예술스쿨의 한정국 교수가 카메라를 들었다. “작업을 하다보니, 허전한 교정이 안타까웠습니다. 봄의 끝자락에 학생들의 모습으로 가득찰 교정을 기원하게 됩니다.” 촬영, 음악, 편집 : 한정국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장애대학생 학습 도우미를 아래와 같이 추가 선발합니다. 1. 장애대학생 도우미 제도 운영 목적 가. 장애대학생 학업에 필요한 학습 편의 보장 나. 장애대학생 대학생활 도우미 지원을 통한 복지증진 2. 선발 내용 : 학습도우미 약간명(수업시간에 함께 참여하여 수업 및 과제 보조) 3. 국가근로기간 : 2020학년도 1학기 중 4. 신청 및 선발 기준 가. 신청 기준 – […]
대학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되며 대학인근 자취방에 입실해 있을 학생들이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른 정서적 지지를 위해 스쿨 행정실의 도움을 받아 자취학생 현황을 파악하여 교직원(교수, 직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사랑의 반찬 나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교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맛있게 먹고, 힘내서 비 대면 수업 잘 마치고, 대면 수업일에 반갑게 만나기를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는 지난 9일 대학 온라인 강의 콘텐츠 제작 방안을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이색적인 온라인 위크숍 `X-Team, with Teams Avenger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강대는 지난 18~19년 유튜브와 OBS(Open Broadcaster Software)를 활용한 라이브 스터디에 대해 꾸준히 워크숍을 시행해왔다. 코로나19 이전부터 라이브 스터디를 수업에 도입한 이동 후(게임콘텐츠스쿨) 교수는 “라이브 스터디를 도입해 실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마다 각각 다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청강 캠퍼스. 학생들로 북적이던 봄 캠퍼스가 우리를 기다리는 봄 캠퍼스가 되었다. 아쉬운 마음에 이종범 교수가 카메라를 들었다. “학교를 찾지 못하는 학생들과 봄 캠퍼스를 나누고 싶었어요. 미숙한 영상이지만 함께 보고 싶어요.” 촬영, 음악, 편집 : 이종범
ㅣ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이득우 교수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대학의 교육 운영에 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미래에 대학 교육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화될 것이라는 전망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전염병에 의해 이토록 급속히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교육이 강제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이러한 갑작스런 변화에 학부모, 학생, 교수자, 학교 담당자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특히 최근 […]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수업일이 추가로 연기되었기에 학생증 발급 일정을 다음과 같이 변경합니다. 1. 신청 대상 : 신입생(전공심화과정 학생 포함) 및 편입생 ※국민은행 학생증 발급을 받았으나 분실 및 파손으로 재발급을 원하는 학생은 국민카드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2. 기간 가. 사진 등록 1) 대상 : 이전 사진 등록 기간에 사진을 등록하지 않은 학생 […]
안녕하세요. 청강 재학생 여러분. ‘코로나 19’로 인해 청강 가족 모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3월 30일 개강도 비대면(온라인)으로 하게 되어 불편이 있었음에도 열의를 다 해 준비해주신 많은 교수님들과 학교 정책에 잘 따라준 재학생들 덕분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금요일(4월 3일)부터 일요일(4월 5일)까지 진행된 설문을 통해 학생 여러분의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