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23일 애니메이션학과 32명의 학생들과 함께 설성면 마을 벽화사업을 다녀왔습니다. 30mX4m 크기의 6개 벽면에 “이야기가 있는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서 어둡고, 칙칙하고, 낡은 굴다리 벽면에 마을의 역사와 옛 생활모습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벽화로 재연하여 역사마을 만들기의 기초를 다지고 지역주민들에게 애향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봉사활동의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
“누가 또 이름이 필요하냐? 여기서 골라보도록 해라.” 할아버지는 오늘도 이름보따리를 메고 숲 속 동물들을 찾아 갔어요… 동화는 유아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듣고, 말하고, 읽는 가운데 아름다운 새 세상으로 흠뻑 빠져들게 해줍니다. 유아들에게 동화를 선택하고 들려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공동아리 빨간모자! 2000년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 […]
“누가 또 이름이 필요하냐? 여기서 골라보도록 해라.” 할아버지는 오늘도 이름보따리를 메고 숲 속 동물들을 찾아 갔어요… 동화는 유아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듣고, 말하고, 읽는 가운데 아름다운 새 세상으로 흠뻑 빠져들게 해줍니다. 유아들에게 동화를 선택하고 들려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공동아리 빨간모자! 2000년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 […]
학생에서 교수로 <식품영양전공 졸업생 이철호 교수님> Ⅰ. 학창시절 교수님은 어떤 학생이셨나요? 뺀질이였어요. 나쁘지만 수업 땡땡이도 많이 치고~;; Ⅱ. 특별히 존경하고 좋아하셨던 교수님이 있으신가요? 지금계시는 교수님 모두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셧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Ⅲ. 지금까지 가장 힘드셨던 경험이 있다면? 제과점에서 일했을 때가 가장힘들었던거 같아요. 새벽에 일찍 출근도하고~ 밤도 많이 세고……. 그래도 힘들었던 기억이 […]
학생에서 교수로 <식품영양전공 졸업생 이철호 교수님> Ⅰ. 학창시절 교수님은 어떤 학생이셨나요? 뺀질이였어요. 나쁘지만 수업 땡땡이도 많이 치고~;; Ⅱ. 특별히 존경하고 좋아하셨던 교수님이 있으신가요? 지금계시는 교수님 모두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셧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Ⅲ. 지금까지 가장 힘드셨던 경험이 있다면? 제과점에서 일했을 때가 가장힘들었던거 같아요. 새벽에 일찍 출근도하고~ 밤도 많이 세고……. 그래도 힘들었던 기억이 […]
학생에서 교수로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졸업생 오시운교수님> Ⅰ. 학창시절 교수님은 어떤 학생이셨나요? 운동을 좋아하고, 요리를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학생이였어요… 하하 ^^:: Ⅱ. 특별히 존경하고 좋아하셨던 교수님이 있으신가요? 사진교수님 – 이철 교수님♥ Ⅲ. 교수님이 되기까지 가장 힘드셨던 점이 있나요? 경력을 쌓아 가는일이 가장 힘이 들었어요……ㅠㅠ Ⅳ. 가장 보람있는 점은 어떤건가요? 학생들이 열심히 […]
학생에서 교수로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졸업생 오시운교수님> Ⅰ. 학창시절 교수님은 어떤 학생이셨나요? 운동을 좋아하고, 요리를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학생이였어요… 하하 ^^:: Ⅱ. 특별히 존경하고 좋아하셨던 교수님이 있으신가요? 사진교수님 – 이철 교수님♥ Ⅲ. 교수님이 되기까지 가장 힘드셨던 점이 있나요? 경력을 쌓아 가는일이 가장 힘이 들었어요……ㅠㅠ Ⅳ. 가장 보람있는 점은 어떤건가요? 학생들이 열심히 […]
샬롯의 아가씨 (The Lady of Shalott)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1888 벌써 10여 년도 넘은 영화다. 남자가 보아도 질투 나는 남자, 리처드 기어가 한참 잘 나갈 때 이 바람둥이 같은 사내가 기사가 되어 나타났다. 넌 정말 좋겠다. 머리도 작고, 뭘 시켜도 폼 나니. <프리티 우먼>에서 겪었던 시샘과 좌절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 […]
샬롯의 아가씨 (The Lady of Shalott)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1888 벌써 10여 년도 넘은 영화다. 남자가 보아도 질투 나는 남자, 리처드 기어가 한참 잘 나갈 때 이 바람둥이 같은 사내가 기사가 되어 나타났다. 넌 정말 좋겠다. 머리도 작고, 뭘 시켜도 폼 나니. <프리티 우먼>에서 겪었던 시샘과 좌절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 […]
제 16회 청강인형극제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6월 7,8일 교내 공연 4회, 그리고 6월 12일 서희 청소년 수련센터의 2회 교외공연을 끝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아듀했는데, 뜨거웠던 공연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우선 1,000명의 원아가 관람한 교내공연의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들뜬 마음으로 청강의 캠퍼스로 달려옵니다. 언니들이 손을 흔들며 맞이합니다, […]